
현대자동차가 호세 무뇨스(José Muñoz)를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무뇨스는 글로벌 운영 전략과 실행을 총괄한다.
그는 수십 년간의 자동차 및 기술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의 수익성 있는 성장과 전반적인 성과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는 인상적인 경력을 보유했으며, 비전과 동기부여에 능한 리더로서 사업의 모든 측면에 정통함을 입증했다,”고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말했다. “그의 수십 년간의 자동차 및 기술 경험은 회사를 다음 단계로 이끌 이번 새 역할에 매우 적합하다. 무뇨스가 팀에 합류하기를 기대하며, 그의 리더십과 비전을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할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이 중요한 시기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호세 무뇨스는 말했다. “안정적인 수익 성장, 전체 공급망 관리, 딜러 파트너와의 윈윈 솔루션 모색 능력이 이곳의 기회와 잘 맞는다. 자동차 및 기술 업계의 글로벌 모범 사례를 현대자동차 COO로서의 새 역할에 적용하고자 하며, 이 존경받는 기업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무뇨스는 서울의 현대자동차 최고 경영진에게 보고할 예정이며, 5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에 근거지를 두고 업무를 시작한다.
또한 무뇨스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과 현대자동차 아메리카의 사장 겸 CEO로 임명됐다. 그는 현대자동차 아메리카 지역 책임자로서 북미, 중미, 남미를 포함한 미주 전역을 담당한다. 무뇨스의 영입은 지난해 현대자동차 북미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지역 본부 체계를 통해 발표된 해외 사업 재편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인사다.
그는 최근까지 닛산자동차의 최고성과책임자(CPO)와 닛산 중국 회장을 역임했다. 2004년 닛산에 합류한 후 15년간 담당 지역에서 큰 성장과 기록적인 판매를 이끌었다.
무뇨스(53세)는 스페인 출신으로 마드리드 폴리테크닉 대학교에서 원자력 공학 박사 학위를, 마드리드 IE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또한 영국 크랜필드 경영대학원과 프랑스 INSEAD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자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주요 경력>
- 2018~2019: 닛산 최고성과책임자(CPO) 겸 중국 회장
- 2016~2018: 닛산 최고성과책임자(CPO) 겸 북미 회장
- 2014~2016: 닛산 북미 부사장(EVP) 겸 경영위원회 위원장
- 2004~2014: 닛산 유럽 총괄 매니저, 닛산 모터 이베리아 전무, 닛산 멕시코 사장
- 1999~2004: 도요타 모터 마케팅 유럽 애프터세일스 및 딜러 네트워크 개발 관리
- 1996~1999: 대우자동차 이베리아 네트워크 개발 이사
- 1989~1996: 시트로엥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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