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8세대 신형 쏘나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전 계약은 최대 1만2000대를 기록했다.
2014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인 신형 쏘나타는 혁신적인 디자인,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 새로운 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현대차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11월 11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신형 쏘나타는 최근까지 총 1만2223대의 계약을 기록했다. 2.0 가솔린 모델 2종과 2.0 LPI 모델 2종이 먼저 출시됐으며, 차세대 스마트스트림 엔진을 적용해 연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1.6 가솔린 터보 및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하반기 중 추가된다. 택시 모델(한국에서 매우 인기 있음)은 올해 출시 계획이 없다.

“올해 쏘나타의 내수 판매 목표는 7만 대 이상이다,”라고 현대자동차 국내판매담당 이광국 부사장이 밝혔다. “위축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부활을 이끌겠다.”
2018년 쏘나타 판매량은 연간 6만6846대였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택시 판매를 제외하고도 앞으로 9개월 동안의 판매 대수가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2346만~3289만 원, 2.0 LPI 모델이 2140만~3170만 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는 도로 위 풍경을 바꿀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춘 미래지향적 세단,”이라고 강조했다. 강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형 세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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