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5년 1월 28일

현대 넥쏘 P2 프로토타입 포착, 이니시움과 얼마나 닮았나

hyundai nexo initium concept

오늘은 차세대 현대 넥쏘의 첫 스파이샷을 공개한다. P2 단계에서 포착돼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며(2025년 5월 예상), 힐러 TV가 촬영한 사진 덕분에 이니시움 콘셉트카와 얼마나 닮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알로이 휠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며, 카메라 미러도 마찬가지다.

2세대 넥쏘 개발

현대자동차는 최근 여러 차례의 난관 끝에 2세대 넥쏘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착수했다. 현대는 2024년 말까지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 1분기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효율 강화와 충전 인프라 및 수출 물량 확대 등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2018년 첫 출고를 시작한 넥쏘는 한국, 미국, 유럽 시장에 진출했으며, 충전 인프라 부족에도 불구하고 2018년 827대를 판매했다. 판매량은 2019년 4,823대, 2020년 6,459대, 2021년 9,117대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처음으로 1만 대를 돌파했다.

신형 넥쏘의 개선 사항

신형 넥쏘는 당초 계획된 완전 변경 모델이 아닌 부분 변경 수준에서 상품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3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양산이 내부적으로 연기됨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신형 모델에 개선된 2세대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넥쏘 개발이 승용 수소전기차의 범위를 확장할지도 주목된다. 당초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MPV와 제네시스 SUV 기반 수소전기차 개발 및 양산을 검토했지만, 3세대 수소 시스템 개발 중단으로 최종 양산 일정을 보류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신형 넥쏘를 개발하면서 부족했던 성능과 내구성 등 상품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룹이 현대차에 개발 역량을 집중하면서 당초 계획된 3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생산 목표 및 예상 특징

현대의 신형 넥쏘 생산 목표는 현재보다 3배 높으며, 주행 거리는 500마일(약 800km) 이상이 예상된다. 현대는 유럽과 미국에서도 넥쏘를 판매할 예정이며, 각각 2025년 8월과 2025년 11월에 생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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