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뉴스 / 2019년 3월 27일

현대, NY오토쇼 앞서 미국 사양 쏘나타 공개

2020 us spec hyundai sonata (4)

현대자동차는 이미 국내 시장에 8세대 신형 쏘나타를 출시했으며,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 데뷔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모터트렌드(MotorTrend)가 양산 전 모델을 시승할 기회를 얻었고, 북미 사양의 사진과 함께 2.5 GDi 엔진이 미국 시장에 투입된다는 사실(앞서 보도한 바와 같다)을 확인해 주었다.

2014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인 신형 쏘나타는 혁신적인 디자인,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 새로운 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현대차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11월 11일 국내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 신형 쏘나타는 최근까지 1만 2,223대의 계약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는 2.0리터 가솔린 두 가지 모델과 LPI 두 가지 모델, 그리고 연내 출시 예정인 1.6 터보가 제공되지만, 미국 시장을 위해 현대차는 190마력(142kW)과 180lb-ft(245Nm)의 토크를 발휘하는 신형 2.5 쎄타3 엔진을 선택했다.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하반기에 추가될 예정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3월 29일 서울모터쇼에서 1.6 터보(갤러리 내 북미 사양과 외관이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올해 쏘나타의 국내 판매 목표는 7만 대 이상이다,”라고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이 말했다. “위축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부활을 이끌겠다.”

2018년 쏘나타 판매량은 연간 6만 6,846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신차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택시 판매를 제외하고도 향후 9개월 동안의 판매 대수가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2,346만~3,289만 원, 2.0 LPI 모델이 2,140만~3,170만 원으로 책정됐다. 미국 시장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는 도로 위 풍경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미래지향적 세단”이라고 밝혔다. 강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형 세단 시장에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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