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뉴스 / 2022년 6월 16일

아이오닉 6, 7월 14일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IONIQ 6 Scheduled For World Premiere at Busan Motor Show, July 14th

현대자동차가 지난주 아이오닉 6 세단의 첫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일이 확정됐다. '전동화 스트림라이너'로 불리는 현대 아이오닉 6는 7월 14일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

이미 알려진 대로 아이오닉 6(내부 코드명 CE)는 당초 계획된 출시 및 양산 일정(2022년 3~4월)보다 약 3개월 지연됐다. 그 이유는 정의선 회장이 차량의 내·외부 일부 부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개선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외관 변경은 전·후면 범퍼와 관련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차량 길이가 20mm 늘어나 주행 거리가 추가로 확보됐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지능형 라이트닝 그릴을 도입할 계획이다(이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다뤘다). 내부적으로는 더 큰 배터리 팩(77.4kWh)을 사용해 추가 주행 거리를 확보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현대자동차는 '2021년 1분기 전기차(EV) 전략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8개 전기차 모델로 16만 대를 판매하고, 2025년에는 12개 EV 모델로 56만 대까지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첫 전기 세단인 아이오닉 6(코드명 CE)를 6월 중 출시하고, 7월부터 아산 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고 출력 사양은 듀얼 모터와 사륜구동(AWD)으로 308마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EV 콘셉트 '프로페시'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6 세단을 시장 상황에 따라 2022년 2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오닉 라인업은 2024년 초 대형 SUV인 아이오닉 7 출시로 완성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6는 빠른 충전과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E-GMP(Electric 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한다. 아이오닉 6의 주행 거리는 515km로 확인됐지만, 이 수치가 한국 기준인지 해외 기준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한국 기준으로 인증된다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각각 550km, 340마일까지 주행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EV 플랫폼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차량 실내를 '스마트 리빙 스페이스'로 재구상할 수 있게 됐다. 높은 조절이 가능한 시트, 무선 연결, 수납공간 등 독특한 기능이 적용된다. 플랫폼 패러다임의 전환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확장된다. UI는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탑승객의 편안함을 돕는다.

아이오닉 세단의 제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곧 유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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