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3년 11월 3일

기아 K4 세단, 캘리포니아 도로 테스트 중 포착

kia k4 spied in california

기아가 포르테(Forte) 세단을 K4로 변경한다는 소식을 최근 확인한 가운데, 동료 매체인 KindelAuto의 도움으로 새로운 중형 세단의 최신 스파이샷을 공개한다.

테스트 차량의 후면부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좌우로 연결된 테일램프가 'A'자 형태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내부 그래픽은 수평 라인과 빗살 패턴의 4줄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번호판은 범퍼 하단에 위치해 스포티함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머플러는 히든 타입이다.

한편, K4는 기아의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기아의 패밀리 룩을 계승한다.

프로토타입을 살펴보면 2열 도어 필러 쪽에 히든 타입 도어 핸들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최신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전망이다. 기아의 모든 신차에 동일한 디자인 레이아웃이 적용되는 점은 다소 식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또한 K4는 차체가 이전보다 상당히 커지면서 현대 엘란트라와 동일한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휠베이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포르테 세단의 라인업은 GT 버전에 적용되는 201마력의 1.6 터보 GDi를 비롯해 147마력의 2.0 자연흡기 엔진 등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다. 이는 현대 엘란트라와 동일한 라인업이지만, 엘란트라에는 하이브리드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 따라서 K4에도 하이브리드 변형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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