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 2023년 10월 18일

기아 타스만, 출시 준비 완료…조만간 티저 공개

kia tasman pickup to be teased soon (1)

기아의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티저 이미지가 곧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글로벌 디자인 센터의 카림 하비브(Karim Habib)가 호주 자동차 매체 CarSale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픽업 모델의 티저 이미지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조만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디자이너로서 우리의 역할은 브랜드와 고객을 위한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우리는 사람들이 브랜드의 틀 안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자연스럽게 패밀리 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라고 강조했다.

기아의 차세대 픽업트럭(프로젝트명 TK)은 바디온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타스만이라는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다.

지금까지 포착된 테스트카 스파이샷은 모하비 차체를 기반으로 한 것이어서 최종 디자인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이 픽업 모델은 초기에는 더블캡 디젤 엔진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곧 티저 공개될 기아 타스만 픽업

디젤 엔진은 모하비에 탑재된 3.0리터 V6 디젤 엔진(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57kg.m)이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팅어에 탑재된 3.3리터 V6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포드 레인저 등 고성능 픽업트럭과 경쟁하기 위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의 모노코크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와 달리 기아 타스만은 바디온프레임 방식을 사용하며,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1,000kg의 적재 용량, 거친 도로 주행을 위한 3,500kg의 견인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륜구동 시스템, 디퍼렌셜 기어 잠금, 지형 모드 등 오프로드 및 거친 도로 주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아는 타스만을 포드 레인저 및 도요타 하이럭스와 비교했으며, 기아 호주 엔지니어링 팀이 개발 과정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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