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3세대 쏘울(프로젝트명 SK3)의 콘셉트를 변경한다. 오는 10월 출시되는 신형 쏘울은 박시한 디자인을 유지하지만 CUV에서 SUV로 전환, B-SUV 시장에 대응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변화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B-SU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오늘 새로운 스파이샷이 공개돼 기존 렌더링과 일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저화질의 스파이샷과 Kksstudio의 렌더링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고화질 스파이샷은 Kksstudio의 렌더링과 일치하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신형 쏘울은 새로운 헤드라이트, 프론트 그릴 및 범퍼 등 주요 디자인 포인트가 변경됐다. 렌더링과 스파이샷을 비교해보면, 후면 디자인은 기존과 유사하게 세로형 리어 램프가 적용됐지만, 전면 디자인은 현대 코나처럼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북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기아는 국내 시장의 부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2017년 월평균 250대 판매에 그쳤으며, 2018년 1월에는 96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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