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뉴스 / 2026년 8월 30일

신형 현대 투싼, 블랙 펄로 실제 도로에서 포착

hyundai tucson

공식 공개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신형 현대 투싼이 다시 실제 도로에서 포착됐다. 이번에는 ShortsCar의 도움으로, 자연광 아래 블랙 펄 페인트로 꾸며진 베스트셀러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 조명을 벗어던진 이 컴팩트 SUV는 날렵해진 파라메트릭 다이내믹 그릴과 정제된 조명 시그니처, 더욱 근육질로 다듬어진 스키드 플레이트로 공공 도로에서 즉각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한층 견고하고 프리미엄한 분위기를 풍긴다. 실제 교통 흐름 속을 달리는 모습을 보면, 현대의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달라진 캐릭터가 공식 보도사진에서 실제 도로 위로 얼마나 잘 옮겨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1.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철학: 근육질 자태와 미래지향적 조명의 만남

신형 투싼은 현대의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 디자인 철학을 구현해, 강철이 지닌 자연스러운 긴장감과 강인함을 자신감 넘치는 차세대 SUV 실루엣으로 재해석했다.

외관 디자인 포인트

  • 점등형 프런트 페시아: 건축 조명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는 수직형 H-Edge 주간주행등(DRL)과 초슬림 수평 중앙 램프를 결합했다. 중앙 램프는 간접 조명 방식을 적용해 외부에서 직접 광원이 드러나지 않도록 감추고, 부드러운 앰비언트 빛을 투사해 입체적인 차체 표면을 강조한다.

  • 조각된 옆모습: 볼륨감 있는 사이드 펜더와 뒷도어는 날카로운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만들어낸다. 날렵한 수평 캐릭터 라인이 차체 전체를 가로질러 SUV의 역동적인 자세와 구조적 강성을 강조한다.

  • 프리즘 리어 램프: 후면에는 3D 투사 방식의 프리즘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점등 시 정교한 내부 광 패턴이 드러나 깊이감과 시각적 세련미를 더한다.

  • 균형 잡힌 후면 자세: 슬림한 수평 중앙 테일램프가 전면 디자인과 호응하고, 수직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볼드한 리어 범퍼, 투박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도로에 밀착된 안정감을 강조한다.

2. 커진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

5세대 투싼은 이전 세대 대비 거의 모든 제원이 커져 승객 편의성과 2열 인체공학, 적재 유연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 전장: 4,700 mm (60 mm 증가)

  • 전폭: 1,905 mm (40 mm 증가)

  • 전고: 1,685 mm

  • 축거: 2,785 mm (휠베이스 30 mm 확장)

  • 2열 헤드룸: 1,031 mm (29 mm 증가로 여유로운 승객 공간 확보)

  • 2열 도어 개방 각도: 기존 73도에서 83도로 확대돼 승하차가 손쉽고 카시트 장착도 더 편리하다.

3. 첨단 기술과 인체공학적 실내 구조

실내는 시각적 개방감과 직관적인 조작성, 똑똑한 일상 활용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 플로팅 대시보드 구조: 좌우 에어벤트를 잇는 수평 디자인 라인이 상하 크래시패드를 떠 있는 듯한 형태로 만들어 실내 폭이 훨씬 넓게 느껴진다.

  • 디지털 콕핏: 대형 센터 터치스크린으로 차량 제어와 인포테인먼트에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슬림한 디지털 클러스터와 더블 D컷 스티어링 휠이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한다.

  • 스마트 수납 & 일상 편의 사양:

    • 운전석 좌측 에어벤트 옆에 전용 카드 홀더를 마련해 빠르게 꺼낼 수 있다.

    • 팜레스트 하단 숨김형 수납 트레이와 모듈형 러기지 애드기어 액세서리.

    •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두 대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다.

큐레이션 컬러 팔레트

  • 외장 컬러(8종): 세레니티 화이트 펄, 드리프트우드 그레이 매트, 드리프트우드 그레이 메탈릭, 레드락 오렌지 매트, 고요 코퍼 펄 등 5가지 신규 색상이 포함된다.

  • 내장 컬러(4종): 클래식 블랙 모노톤에 더해 머드 그레이 / 도브 그레이, 블랙 / 샌드 베이지, 블랙 / 인레이 소일 브라운 등 3가지 신규 투톤 패키지가 마련됐다.

4. 투싼 XRT 전용 트림: 오프로드 감성 극대화

아웃도어 애호가를 위해 현대는 험로 주행에 맞춘 투싼 XRT 트림을 선보였다. 전용 외장 보호 요소와 트레일 주행에 최적화된 활용성이 특징이다.

  • 강인한 전·후면 디자인: 폭이 넓은 직사각형 XRT 전용 전면 그릴과 볼드한 스키드 플레이트, 전용 헤비듀티 리어 범퍼가 적용됐다.

  • 단조 카본 스타일 아머: 하부 차체를 감싸는 블랙 휠 아치 가니시에는 고강도 단조 카본 복합재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텍스처가 들어간다.

  • 블랙아웃 포인트: XRT 배지와 다크 DLO(데이라이트 오프닝) 몰딩, 전용 오프로드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 어드벤처 대응 실내: XRT 전용 패턴 시트와 다크 메탈 트림, 1·2열 전용 전천후 바닥 보호 매트, 야간 적재를 손쉽게 돕는 테일게이트 내장 터치식 LED 램프가 적용된다.

공식 발표

“신형 투싼은 우리의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철학을 명확히 보여주는 모델로, 현대 SUV가 지닌 진정한 근육질 존재감을 담아냈다”고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밝혔다. “대폭 커진 실내와 실용적이고 사용자 중심의 디테일을 통해 고객의 일상 이동에서 한 차원 높은 SUV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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