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첫 모델로 EQ900(에쿠스 후속)을 출시했다. 사전계약 첫날 EQ900은 이전 에쿠스 모델보다 4배 많은 주문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고급 브랜드로 선정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EQ900의 디자인과 품질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현대차는 11월 24일 EQ900의 사전계약 대수가 23일 하루 동안 4,342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세대 에쿠스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1,180대)보다 270% 증가한 수치이며, 2세대 제네시스(3,331대)보다 30% 증가한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급 세단인 EQ900의 사전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4,000대를 넘긴 것은 믿기 어려운 일이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우아한 실내 디자인이 국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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