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 2020년 4월 20일

제네시스 G80 디자인 스토리: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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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은 제네시스의 대표 모델로, 브랜드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디자인팀은 선율적인 수평선을 가진 '현수교'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디자인 요소를 다리가 있는 자동차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결합했다. 제네시스 인테리어 디자인팀 김필윤 수석연구원이 그 아이디어를 설명한다.

Q. '여백의 미'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

제네시스가 독자 브랜드로 출범하기 전부터 대표 모델이었던 G80은 새로운 디자인 철학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디자인 테마인 '여백의 미'가 가득한 올 뉴 G80을 공개했다. GV80의 인테리어는 우아한 디자인 콘셉트의 특징인 '여백의 미'에 초점을 맞췄다. 공간의 럭셔리 콘셉트는 하이테크 기능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캐빈의 단순한 느낌을 정의한다.

예를 들어 대시보드는 캐빈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 더욱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래프어라운드' 디자인 요소는 도어 트림 디자인에서 시작되는 G80만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다. 리드미컬한 수평선이 운전자의 집중력을 자연스럽게 높여준다.

Q.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는 무엇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가장 중요하게 보여주고 싶었던 디자인 요소는 개방감이다. 슬림한 대시보드와 A-필러, 프레임리스 룸미러 등 여러 시각적 요소를 사용해 캐빈에 개방감을 주었다. 도어 트림 암레스트와 대시보드에 적용된 래프어라운드 디자인 요소는 캐빈에 아늑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암레스트는 우아하게 올라와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엔진 시동 버튼과 비상등 버튼의 부드러운 우드 질감은 캐빈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드는 또 다른 디자인 요소다.

Q. 하이테크 기능에도 불구하고 캐빈이 상당히 심플하고 깔끔해 보인다.

우리가 목표로 한 것은 단순함이다. 그리고 이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해 캐빈의 버튼 수를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었지만, 철저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버튼과 스위치를 캐빈 전체에 성공적으로 분배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운전석에 앉아 팔을 암레스트에 올리면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그 아래에 있는 버튼에 닿는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는 안전 운전을 위해 운전자의 주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드 트림 위에 있는 엔진 시동 버튼과 비상등 버튼은 찾기가 매우 쉽다. 우드 트림의 부드러운 질감은 캐빈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드는 또 다른 디자인 요소다.

다이얼 방식의 SBW 변속기 베이스는 실제 유리 소재를 사용해 정교하게 제작됐다.

Q. 가장 대담해 보이는 디자인 요소는 무엇인가?

다이얼 방식의 SBW 변속기 베이스는 기념비처럼 캐빈에 홀로 자리 잡고 있다. 다이얼에 새겨진 G-매트릭스 패턴은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실제 유리 소재는 크리스털 같은 외관을 제공한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다양한 색상으로 무드를 더한다. 모든 디테일은 고급스러운 캐빈을 위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 이 요소는 부드러운 다이얼링을 위해 정교하게 제작됐다.

스티어링 휠의 혼 커버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Q. 스티어링 휠의 독특한 혼 커버에 대해 설명해 달라.

스티어링 휠을 고급스럽고 동시에 편리하게 만드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단순한 혼이나 에어백 커버 이상의 것을 만들고자 했다. 기존의 스티어링 휠 버튼 외에도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크롤다운 버튼을 추가했다.

래프어라운드 스타일링은 뒷좌석에 더욱 넓은 느낌을 준다.

Q. 프리미엄 세단 오너 대부분이 뒷좌석에 탄다는 점을 고려해 G80을 만들었는가?

프리미엄 세단에서 뒷좌석이 의미하는 바에 집중했다. 뒷좌석 승객이 모든 하이테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캐빈을 설계했다. 개별 터치스크린 듀얼 리어 모니터가 한 예이다. 뒷좌석 승객은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 각자 다른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래프어라운드 스타일의 캐빈은 라운지 같은 느낌을 준다.

나만의 제네시스 만들기 서비스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를 제공한다.

Q. '나만의 제네시스 만들기'에 대해 더 설명해 달라.

제네시스는 또한 다양한 디자인 및 럭셔리 옵션을 제공해 '나만의 제네시스 만들기' 서비스를 통해 다른 어떤 차와도 다른 꿈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오너는 다양한 소재, 질감, 색상을 선택해 자신만의 캐빈을 꾸밀 수 있다. 대시보드, 도어 트림, 콘솔에도 다양한 종류의 가죽과 우드 가니시가 적용돼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가 더욱 돋보인다.

디자이너들은 소재부터 가공 방법까지 캐빈을 최대한 정교하게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최고 수준의 품질이 우리의 목표였다. 캐빈의 가장 작은 디자인 요소까지 올 뉴 G80을 즐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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