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015년 독립 브랜드 출범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 70만 대를 넘어섰다.
제네시스는 2015년 11월 브랜드 출범 이후 2022년 4월까지 총 69만 9,751대(국내 51만 1,204대, 해외 18만 8,547대)를 생산했다. 또한 5월 한 달간 국내에서 총 1만 2,234대가 판매되어 같은 기간 해외 판매를 제외하고도 총 71만 1,985대가 판매됐다.
이러한 추세라면 제네시스는 내년 중반까지 100만 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G80으로 총 31만 4,448대가 판매됐다. 또 다른 세단인 G70과 G90도 각각 10만 4,338대, 10만 2,775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70과 GV80의 누적 판매량도 각각 7만 9,246대, 10만 7,353대를 기록했다. 이들 SUV는 각각 출시된 지 2년, 1년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다.
2015년 독립 브랜드 출범 첫해 530대를 판매한 제네시스는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글로벌 연간 판매 10만 대, 20만 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현재 레벨 3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은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며칠 전 보도한 바와 같이, 'One of One'으로 불리는 새로운 맞춤형 차량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네시스 모델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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