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 2013년 1월 9일

2014 기아 쏘렌토·포르테 세단, 구글 지도·플레이스 탑재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구글과 협력해 2세대 UVO eServices 텔레매틱스 시스템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기반의 콘텐츠·검색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솔루션은 먼저 2014 쏘렌토 CUV에 적용된다. 구글 솔루션을 즉시 통합해 구글 지도(Google Maps)와 구글 플레이스(Google Places)를 활용, 길안내와 관심 지점(POI) 검색을 자연스럽게 제공한다. KMA와 구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 카 경험을 향상시킬 혁신적인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 쏘렌토 CUV에 탑재되는 새로운 구글 기반 UVO 시스템은 차량 내·외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Send2Car 기능을 통해 기아 오너는 스마트폰 UVO 앱으로 구글 지도에서 POI나 목적지를 차량으로 직접 전송할 수 있다. 차량 내에서는 구글 플레이스가 딜러십 위치 등 POI·목적지 정보를 제공하고, 구글 지도가 차량이 갈 수 있는 거의 모든 곳으로의 길안내를 제공한다.

“UVO 플랫폼의 최신 버전은 업계 최초의 순수 모바일 앱 기반 텔레매틱스 시스템으로서 획기적인 진전이며, 이제 구글 솔루션과 API를 통해 기아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KMA 커넥티드 카 프로그램 총괄 겸 최고기술전략책임자 헨리 브제이(Henry Bzeih)는 말했다. “구글 지도의 인기와 사용 편의성 덕분에 오너들은 제공되는 기술과 정보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UVO는 핸즈프리 휴대폰 관리 기능과 CD, 라디오, USB, 미디어 플레이어, 디지털 주크박스 등 다양한 미디어 소스의 음악을 핸즈프리로 제어하는 기능을 계속 제공한다. UVO eServices를 통해 사용자는 2014 쏘렌토에 UVO eServices/내비게이션 패키지가 장착된 경우 음성 명령으로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UVO eServices에는 911 커넥트, 향상된 로드사이드 어시스트, 자동 진단, 수동 진단, 정기 진단, 차량 유지보수, eServices 가이드 등 다양한 유지보수·인포테인먼트 기능이 포함된 향상된 텔레매틱스 제품군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이 중 다수는 무료로 제공되는 UVO eServices 앱이 설치된 오너의 스마트폰을 통해 실행된다.

고급 음성 인식 기능은 쏘렌토의 음성 활성화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UVO eServices의 여러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USB 연결을 통해 사용자는 메모리 스틱에서 디지털 주크박스로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8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은 조작이 간편하며 쏘렌토의 후방 카메라 디스플레이,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My POI(온라인 지도를 통한 개인 관심 지점) 기능을 통합해 오너가 자주 방문하는 장소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UVO eServices는 출시 시 아이폰과 호환되며, 2013년 2분기에는 안드로이드폰도 호환될 예정이다.

UVO eServices 주요 기능:

  • 구글 통합: 구글 지도와 구글 플레이스를 활용해 길안내 및 위치 정보 제공.
  • eServices 가이드: 터치스크린 또는 음성 명령으로 접속, 블루투스 핸즈프리 연결을 통해 음성 응답 시스템에 전화를 걸어 UVO eServices를 대화형으로 설명.
  • Car Care Web: UVO eServices 오너 포털인 'Car Care Web'을 통해 집이나 모바일 기기로 차량 진단, 상태, 유지보수 일정, 운전 습관을 확인하고 선호하거나 가까운 딜러와의 예약을 잡을 수 있다. 또한 안전·친환경 운전 점수가 다른 UVO eServices 오너들 중 상위권일 경우 Car Care Web에서 확인 가능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My POI: UVO eServices 오너는 My POI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구글 지도에서 목적지를 차량으로 전송할 수 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웹의 구글 지도로 목적지를 선택하면, 스마트폰이 목적지를 수신한 후 블루투스 무선 기술로 페어링될 때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또한 구글 지도에서 전송된 모든 목적지는 오너의 Car Care Web에 복사된다. (My POI는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UVO eServices 차량에서만 사용 가능).
  • 파킹 마인더: 운전자가 주차 위치를 잊어버린 경우, 파킹 마인더 기능이 차량 위치를 운전자 휴대폰으로 전송해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원한다면 주변 사진을 찍어 참고하거나, 메모를 작성하고, 위치를 이메일로 전송하며, 주차 미터기가 있는 경우 알람을 설정할 수도 있다. UVO eServices 스마트폰 앱은 지도에 오너와 차량의 위치를 표시해 돌아갈 길을 안내한다.
  • 차량 진단: UVO eServices의 자동 진단 기능이 문제를 감지하면, 차량의 문제와 위치를 기아 24시간 콜센터에 전달하거나 사용자 요청 시 가장 가까운 기아 딜러십의 온라인 예약을 잡아준다. 수동 진단의 경우, 오너의 선택에 따라 UVO eServices가 기아 24시간 콜센터에 연결하거나 문제 발견 시 가장 가까운 기아 딜러십의 온라인 예약을 진행한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정기 진단을 설정해 매월 차량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완료 시 발견된 문제는 자동으로 Car Care Web에 전달된다.
  • 911 커넥트: 에어백 전개 시 충돌 알림 지원 기능이 긴급 서비스에 알린다. 10초 동안 운전자가 취소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UVO eServices가 911에 전화를 걸어 차량 위치를 음성으로 알리고 응급 서비스 요원이 탑승자와 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UVO eServices는 쏘렌토에 처음 도입된 후, 2014 포르테 세단을 포함한 기아 라인업의 다른 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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