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 2025년 12월 18일

현대차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hyundai motor group 2026 appointments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리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핵심 기술 및 연구개발(R&D)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전략적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전문 역량을 배양하고 조직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장 리더십 및 혁신 가속화

기아 북미권역본부를 이끄는 윤승규 부사장이 기아의 시장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 사장의 리더십 아래 기아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8% 이상의 소매 판매 성장을 달성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했다. 윤 사장은 계속해서 기아의 글로벌 사장 겸 CEO인 송호성 사장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R&D 담당 사장으로 승진하며 2026년 1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다. 2024년 그룹에 합류한 하러 사장은 주요 차량 개발 이니셔티브를 주도해 왔으며, 앞으로 SDV(Software-Defined Vehicle)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기술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그룹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혁신 리더십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준철 부사장(제조담당)은 사장으로 승진해 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의 SDF(Software-Defined Factory) 접근법을 가속화한다. 정 사장은 현재 차량 생산 기술과 구매 운영을 총괄하며, 현대차가 소프트웨어 기반 생산 시스템, 로봇 통합 및 차세대 제조 효율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영일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내생산담당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임명되어 2026년 1월 1일자로 업무를 시작한다. 최 부사장은 현대차의 국내 생산 시설을 총괄하며 공장을 기술 중심의 고성능 생산 거점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장성 부사장의 리더십 아래 현대차그룹은 SDV 개발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립했으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Pleos Connect와 자율주행을 위한 Atria AI 등 핵심 기술을 통합하고 있다. 그룹은 가까운 시일 내에 SDV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

그룹 내 주요 리더십 인사

  •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겸 CEO로 승진, 30년 이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첨단 설비 및 기술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주도한다.
  • 서강현: 현대차그룹 경영전략실장으로 임명되어 계열사 사업 성과 최적화를 담당한다.
  • 조창현(현대카드)과 전시우(현대커머셜): 재무 위험 관리 및 운영 탄력성에서 입증된 역량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장재훈 부회장은 그룹의 전반적인 전략을 계속 지휘하며 모빌리티, 수소 에너지, 로봇공학에 집중하고 핵심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광범위한 차세대 리더십 육성

현대차그룹은 총 219명의 임원을 승진시켰으며, 여기에는 사장 4명, 부사장 14명, 전무 25명, 상무 176명이 포함된다. 특히 승진자의 약 30%가 R&D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 나와 그룹의 기술 우수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주요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 지성원 부사장(현대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2년 연속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세계 30위권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 서정훈 배터리설계담당과 김덕환 수소연료전지설계담당은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기여를 인정받았다.
  • 신용석 워싱턴대 경제학 교수는 부사장으로 임명되어 HMG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연구소장을 맡아 글로벌 경제 및 시장 과제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룹 경쟁력 강화

이번 인사는 다음을 목표로 한다:

  • 조직 회복력 강화.
  •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 걸친 리더십 파이프라인 확대.
  • 글로벌 불확실성을 성장 기회로 전환.

현대차그룹은 과감한 리더십 전환을 계속 가속화하고 SDV(Software-Defined Vehicle) 시대에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모빌리티 및 기술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현재 임원 직위

  • 윤승규 – 부사장,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 만프레드 하러 – 부사장, 차량개발기술담당
  • 정준철 – 부사장, 제조담당
  • 최영일 – 전무, 제조기술센터장
  • 이보룡 – 부사장, 현대제철 생산담당
  • 서강현 – 사장 겸 CEO, 현대제철
  • 조창현 – 전무, 현대카드 CEO
  • 전시우 – 전무, 현대커머셜 CEO
  • 지성원 – 전무, 브랜드마케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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