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쏘나타 중형 세단의 파워스티어링 시스템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0월 사이에 제조 및 판매된 17만 3천 대다. 문제는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을 제어하는 회로 기판에서 발생했다.
현대차 대변인은 이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사상자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5월 말부터 무상 수리를 요청할 수 있다.
요약:
현대자동차는 2009년 12월 1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제조된 특정 2011년형 쏘나타 차량을 리콜한다. 해당 차량의 전자식 파워스티어링(EPS) 회로 기판이 손상되어 파워스티어링 보조 기능이 상실될 수 있다.
결과:
파워스티어링 보조 기능이 상실되면 특히 저속에서 조향에 더 큰 힘이 필요하게 되어 충돌 위험이 증가한다.
조치:
현대차는 소유자에게 통보하고, 딜러가 EPS 제어 장치를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리콜은 2016년 5월 3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소유자는 현대차 고객 서비스(1-855-371-9640)로 문의할 수 있다. 현대차의 이번 리콜 번호는 143이다.
참고:
소유자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차량 안전 핫라인(1-888-327-4236, TTY 1-800-424-9153) 또는 www.safercar.gov로 연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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