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9일(수) 출시 예정인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개하고, 14일(화)부터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급 '엔트리 SUV'다. ▲ 개성 넘치는 내·외장 디자인과 색상 ▲ 사용 목적에 따라 실내 공간을 조절할 수 있는 시트 ▲ 안전을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전방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 ▲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이 특징이다.
얼리버드 예약은 기존 판매 네트워크가 아닌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casper.hyundai.com)'을 통해 진행되며, 29일(수) 디지털 프리미어(캐스퍼 프리미어)에서 본격적인 D2C(Direct to Consumer) 판매가 이뤄진다.
이번 캐스퍼 온라인 판매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언택트·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D2C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편리하고 빠르게 정보를 검색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적의 온라인 구매 시스템과 다양한 정보 제공 채널을 제공할 계획이다.
■ 대담한 외관, 뛰어난 공간성, 생생한 색상의 아이코닉한 엔트리 SUV
캐스퍼는 아이코닉한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은 당당함과 강인함을 기반으로 엔트리 SUV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현대자동차는 단단하고 튼튼한 차체 전면부에 독특한 탈부착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캐스퍼만의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파라메트릭 패턴 프론트 그릴과 리어 램프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했으며,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에는 원형 인터쿨러 인테이크, 메시 타입 그릴,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캐스퍼의 실내는 외장 디자인과 캡슐 형태의 조형 요소를 공유하면서도 공간 전체에 곡선을 적극 활용해 외관의 역동적인 모습과 대비되는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대자동차는 슬림하고 간결한 레이아웃으로 최상의 개방감을 실현했으며, USB 충전 모듈과 조수석 앞 오픈 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센터 콘솔을 없애고 기어 노브를 대시보드에 장착해 개방감을 높였다. 여기에 벤치 타입 시트를 적용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명한 색상의 대비를 더해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1열 시트의 경우 투톤 컬러를 적용하고 시트 후면 가장자리에 지퍼 타입 스티치 같은 디테일 요소를 더해 차량의 개성을 뚜렷이 드러냈다. 모던 트림에 적용된 퍼플 모노톤 실내 무드 램프와 천장에 적용된 하운드투스 패턴은 캐스퍼만의 감성을 담은 특징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다.
외장 색상은 현대차가 캐스퍼를 위해 개발한 ▲톰보이 카키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 ▲아틀라스 화이트 ▲타이탄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언블리치드 아이보리 등 총 6종이며, 내장은 ▲블랙(패브릭 시트/멜란지 그레이 시트 커버) ▲블랙(인조가죽 시트) ▲라이트 그레이/블루(인조가죽 시트/레몬 포인트) ▲다크 그레이/라이트 카키(인조가죽 시트/오렌지 포인트) 등 총 4종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 스타일링 담당 사이먼 로스비 전무는 "캐스퍼는 한국인의 도전 정신과 젊은 에너지를 담은 차"라며 "캐스퍼는 현대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 공간 활용성을 위한 기존 패러다임을 바꾼 시트 활용성
캐스퍼는 1열과 2열 모든 시트에 폴딩(등받이를 앞으로 접기), 슬라이딩(시트를 앞뒤로 이동), 리클라이닝(등받이를 앞뒤로 기울이기) 기능을 적용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운전석까지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 시트를 적용해 실내 공간의 활용성을 확장했다.
2열 시트는 최대 160mm 앞뒤로 이동할 수 있고 최대 39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뒷좌석 탑승자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각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 있어 2열 시트를 앞으로 슬라이딩하면 301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1열과 2열을 완전히 접으면 최대 2,059mm의 실내 길이를 확보할 수 있다. 탑승자는 다양한 크기의 짐을 적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저, 아웃도어 등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 첨단 안전 기술 및 전방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고객 안전 확보
캐스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전방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확보해 클래스를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의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경차 최초로 해당 클래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모던 트림부터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센스를 추가로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전방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측면 충돌 시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 간 충돌 및 내부 부품과의 충돌로 인한 부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경량화 공법인 핫 스탬핑을 주요 부위에 집중 적용해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하고, 고강성 경량 차체를 구현해 비틀림 강성과 평균 인장 강도를 높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 터보 모델에 거친 도로 주행 모드 추가 및 편의 사양 적용으로 쾌적한 주행 환경 제공
캐스퍼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현대 카페이, 서버 기반 음성 인증 차량 제어 등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차는 캐스퍼를 가솔린 1.0 엔진으로 운영하며,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탑재한 터보 모델은 '캐스퍼 액티브' 옵션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1.0은 최고 출력 76PS(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 연비 14.3km/ℓ다. 가솔린 1.0 터보는 최고 출력 100PS, 최대 토크 17.5kgf·m, 복합 연비 12.0km/ℓ(모던 트림 기준)다.
모던 트림부터는 눈길, 진흙길, 모래길 등 주행 조건과 노면 상태에 따라 구동력, 엔진 토크, 제동을 통합 제어하는 2WD 거친 도로 주행 모드를 기본 적용해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인 현대 카페이 ▲전방을 주시하면서 자연어 기반 음성으로 공조를 작동하는 서버 기반 음성 인증 차량 제어 등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운영해 운전자 편의를 향상시켰다.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 원 ▲모던 1,590만 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 원이다.
고객은 스마트 엔트리 트림, 지능형 안전 기술, 전방 센터 사이드 에어백,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잠금 폴딩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캐스퍼의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다.
1.0 터보 엔진과 다이내믹 전용 외장 디자인으로 구성된 옵션 '캐스퍼 액티브'는 모든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스마트/모던 95만 원 ▲인스퍼레이션 90만 원이 추가된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캐스퍼 액티브를 적용하면 전용 휠과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된 옵션 '액티브 플러스'를 추가해 더욱 민첩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 얼리버드 예약 시작
캐스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예약은 오늘부터 캐스퍼 온라인(casper.hyundai.com)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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