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뉴스 / 2025년 7월 4일

현대차, 차세대 아반떼와 투싼에 PLEOS Connec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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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LEOS Connect를 통해 차량 내 경험을 혁신할 예정이다. ETNews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차세대 현대 아반떼투싼 완전변경 모델에 처음 탑재된다.

현대차그룹 최초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PLEOS Connect'는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최초의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SW)로,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HW) 레이아웃, 특히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완벽하게 통합된다. 사용자 경험(UX)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설계된 이 새로운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를 향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이 시스템은 2026년 2분기8세대 현대 아반떼(프로젝트 코드 CN8)에 처음 적용되며, 이후 2026년 3분기에 국내에서 5세대 투싼(NX5)으로 확대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후 해당 플랫폼을 전체 차량 라인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Android Automotive OS 및 AI 기반 기능 탑재

Android Automotive Operating System (AAOS)을 기반으로 하는 PLEOS Connect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친숙하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이 시스템은 멀티 윈도우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하며, 이동 중 멀티태스킹에 이상적이다.

PLEOS Connect의 핵심에는 현대차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인공지능인 Gleo AI가 있다. 이 첨단 AI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내비게이션 요청과 음악 재생을 결합하는 등의 복잡한 명령을 처리하고, 날씨, 교통, 차량 작동과 관련된 실시간 질문에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으로 답변할 수 있게 한다.

테슬라 스타일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미니멀리스트 디자인

최신 EV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태블릿과 같은 대형 센터 스크린을 특징으로 하여 차량 기능의 터치 기반 직관적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함으로써 현대차는 더욱 현대적이고 디지털 중심의 실내를 구현한다.

운전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차는 대시보드 상단에 추가 디스플레이도 포함할 예정이다. 이 보조 화면은 차량 속도내비게이션 안내와 같은 주요 주행 정보를 운전자의 시야 내에 제공한다.

현대차의 SDV R&D 리더십이 뒷받침

PLEOS Connect의 개발은 현대차그룹의 SDV R&D 부문을 총괄하는 송창현 사장이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다. 이 부문에는 42Dot현대·기아 AVP(자율주행차량 플랫폼) 본부가 포함된다. 이는 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플랫폼으로의 전략적 전환에서 첫 번째 가시적인 성과다.

2030년까지 2,000만 대 차량에 탑재 목표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2,000만 대 이상의 차량PLEOS Connect탑재할 계획이며, 이는 디지털 통합형 AI 기반 차량으로의 대대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렌더링 이미지 제공: Motorsj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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