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초소형 크로스오버를 추가로 검토 중이라고 오토카가 보도했다. 차명은 Xrio가 유력하며, SUV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신차는 기존 B세그먼트 SUV인 스토닉과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아의 SUV 라인업 확장은 최근 XCEED를 통해 더욱 강화됐으며, 기아는 이 모델이 회사의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시장이 SUV와 크로스오버의 낮은 시트 포지션과 높은 시트 포지션으로 나뉠지, 그리고 시장을 커버하기 위해 5개 모델이 필요한지 4개면 충분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기아 유럽의 제품 기획 책임자 데이비드 라브로스가 오토카에 말했다. “또한 일부 모델은 전기차여야 하는지도 고려 중이다.”
기아는 SUV 세그먼트를 시트 포지션에 따라 B-high/B-low와 C-high/C-low로 분류한다. 현재 기아는 B세그먼트의 스토닉(B-low), C세그먼트의 Xceed(C-low), 니로와 스포티지(모두 C-high) 등 4개 모델로 시장을 커버하고 있다.

스토닉은 비교적 신형 모델로, 2020/2021년 말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고 2023/2024년경에 풀체인지가 예정되어 있다.
스토닉은 크로스오버 바디를 갖추고 있지만 시트 포지션은 리오 해치백과 동일한 높이로, 일부 관계자는 차기 모델에서는 이를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세대 스토닉은 보다 '정통' SUV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리오를 기반으로 Xceed 스타일의 낮은 루프를 가진 스포티한 크로스오버를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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