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몇 주간 지속된 유출 끝에 어제 기아자동차가 마침내 올 뉴 기아 K5 패스트백(해외 시장명 옵티마)의 첫 공식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늘은 시험 차량의 위장이 제거된 채 포착된 최초의 무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한국 시장 사양으로 공개된 최신 모델은 세단 세그먼트에 신선하고 혁신적인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며 기아의 대담한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신형 기아 K5는 스포티하고 모던하며 대담한 캐릭터를 갖췄다. 전면부는 기아의 인상적인 새로운 '호랑이 코 진화(Tiger Nose Evolution)'가 특징으로, 이전 세대 K5보다 그릴과 헤드램프를 더 유기적으로 통합한 넓고 입체적인 디자인이다. 그릴의 질감은 강력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지닌 상어 피부의 질감을 본떠 만들어졌다. 그릴은 맞물린 디테일의 매트릭스로 구성돼 K5에 고급스럽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 K5의 새로운 전면 헤드램프는 독특한 '심장박동' 주간주행등 시그니처를 특징으로 한다.

그릴 위로는 깊게 패인 후드와 특징적인 하단 범퍼가 차량 전면의 부드러운 라인을 강조하며 K5의 존재감을 높인다.
K5의 측면은 이전 모델보다 더욱 근육질적인 느낌을 주며, 차체가 휠 아치 사이 중간 지점에서 약간 좁아진다. 독특한 주름이 K5 차체 전체를 가로지르며, 새로운 프레임리스 윈도우 위의 크롬 장식이 유려한 패스트백 루프라인에 더욱 극적인 효과를 더한다.
올 뉴 K5는 이전 모델보다 길고 넓어졌다. 신형 모델의 길이는 50mm 늘어난 4,905mm, 너비는 25mm 늘어난 1,860mm다. 휠베이스는 2,850mm로 확장돼 안정적인 주행 성격을 제공한다. 높이는 20mm 낮아진 1,445mm로 낮고 스포티한 프로필을 만든다.
K5의 후면부는 새로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디자인이 적용돼 K5의 미묘한 리어 스포일러의 입체적인 디자인과 어우러진 스포티한 실루엣을 제공한다. 독특한 리어 라이트 시그니처는 전면부의 슬림한 '심장박동' 모티프를 반영하며, 루프라인의 크롬 장식이 리어 스크린 하단을 감싸 측면과 후면 프로필을 통일한다.
K5는 광택 블랙,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등 다양한 마감의 19, 18, 17, 16인치 머신 컷 알루미늄 합금 휠 디자인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3세대 신형 K5는 오는 12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출시 전까지 K5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신형 K5의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3세대 신형 K5는 혁신을 넘어 진화한 미래지향적 세단이다. 1세대 K5는 한국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를 다시 썼다. 다가오는 3세대 K5가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차의 뛰어난 디자인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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