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 2022년 3월 4일

기아, 전기 픽업트럭 출시한다…2027년까지

Kia to Have an Electric Pick-up…by 2027

기아가 어제 열린 투자자의 날에서 EV9보다 더 흥미로울 수 있는 소식을 발표했다. 바로 전기 픽업트럭이다.

기아의 송호성 사장은 전기차 판매량 확대를 위해 4개 주요 시장에서 특화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 공장에서 생산될 EV9 외에도 내년부터 중국에 중형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고, 2025년부터 인도에서 보급형 및 중형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두 가지 픽업트럭을 발표했는데, 각각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내연기관 기반 아키텍처를 사용할 예정이다. 전자는 북미 시장용으로, 후자는 신흥 시장용으로 개발되어 시장 맞춤형 전략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가 픽업트럭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년 전인 2004년, 기아는 KCV-4 또는 모하비 픽업 콘셉트를 공개했지만 양산에는 이르지 못했다. 대신 기아는 래더 프레임 섀시 기반 SUV인 보레고/모하비(시장에 따라 명칭 상이)를 출시했지만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더 최근에는 기아가 호주에서 UTE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 역시 무산되었다. 아직 이 프로젝트를 확정할 만한 실체가 보이지는 않지만, 새로운 정보가 생기는 대로 전하기 위해 계속 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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