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자사 디자인센터에서 전기차 라인업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첫 번째 컬렉션 ‘Kia EV NFT’ 6점을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슬로건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 아래, 기아는 ‘Kia EV NFT’를 통해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주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기아 디자인센터의 디자이너들은 ‘기아 EV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전용 EV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인 EV6를 활용해 첫 NFT를 제작했다. 이어 2023년 기아 EV 라인업에 추가될 플래그십 EV9의 콘셉트 형태인 ‘Concept EV9’의 NFT가 뒤따를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 EV’도 디지털 아트로 제작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EV6를 활용한 <<Opposites United of EV6>, <Aesthetics of completion>, <<PORTAL>, 콘셉트 EV9을 활용한 <Autumn Allure(가을의 매혹)>, 니로 EV를 활용한 Sustainable movement 2종과 《The PROCESS》 1종 등 총 6점이다.

《Opposites United of EV6》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조적 융합)’를 반영한 EV6의 디자인 콘셉트를 다섯 개의 독립된 이미지를 연결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달하는 작품이다. EV6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면모가 움직이는 수직선, 짓이긴 듯한 자유로운 붓 터치, 거친 픽셀로 표현됐다.
《Aesthetics of completion》은 EV6의 초기 스케치와 완성된 디자인을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한 작품이다.
《PORTAL》은 EV6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거대한 자연의 모습이나 건축물을 바라볼 때의 경이로움에 초점을 맞췄다. EV6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차량과 사용자가 서로 소통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Autumn Allure(가을의 매혹)”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콘셉트 EV9의 특징을 부각한 작품이다. 친환경적인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

기아 EV6 디자인 스케치
《Sustainable movement》는 콘셉트 EV9에 적용된 폐어망, 플라스틱 등 해양 폐기물과 재활용 소재, 그리고 바다의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해양 생물을 모던하고 팝아트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오염된 바다로 고통받는 생명체를 위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The PROCESS》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니로 EV의 초기 스케치부터 최종 양산차까지의 디자인 단계를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속성 중 하나인 ‘Joy for Reason’에서 영감을 받아 니로 EV의 색상 변화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Kia EV NFT’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각 10개씩 총 60개를 350 KLAY의 고정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클레이를 매수한 후 ‘클립 드롭스’로 클레이를 보내 원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NFT 구매자(1차 구매자)에게는 5월부터 12월 중 원하는 날짜에 7일 6박 동안 기아 전기차 중 한 대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2027년까지 총 14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전기차 120만 대 판매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로 전환하고 있다”며 “기아 전기차의 오늘과 내일을 담은 NFT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향후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움직임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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