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 2020년 11월 2일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창의책임자로 복귀

Luc Donckerwolke

현대자동차그룹(이하 그룹)은 27일 루크 동커볼케를 최고창의책임자(CC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전무로 복귀하며 현대차 유럽 기술센터에 사무실을 둘 예정이다.

CCO 동커볼케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용 BEV 라인업 브랜드 IONIQ, 수소연료전지차 등에 관한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한다.

동커볼케는 2016년 그룹에 합류해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최고디자인책임자(CDO)를 역임하다가 지난 3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후 그룹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두 번째 챕터를 시작하게 되어 큰 영광과 자부심을 느낀다. 디자인 팀과 협력하여 기술적으로 역동적일 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적인 그룹 브랜드 디자인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전달하겠다”고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전무 겸 CCO는 말했다.

동커볼케는 현대·기아·제네시스의 현재 디자인 방향과 전략 수립에 깊이 관여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CCO 역할에 완벽히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다.

그룹의 대표로서 동커볼케는 자동차 디자이너로서뿐만 아니라 검증된 리더로서의 폭넓은 경험을 활용해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포지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는 디자인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동료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장려하는 작업 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업계를 선도하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디자인 연구를 주도할 것이다. CCO로서 루크 동커볼케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브랜드 콘셉트카 개발 및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디자인 센터와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작업은 기존 경영진이 계속 총괄한다.

이상엽 현대글로벌디자인센터장 겸 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센터장(부사장)은 현대·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을 계속 이끌며, 카림 하비브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장(부사장)은 기아 브랜드 디자인을 계속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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