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비전 G 쿠페 콘셉트는 현대차의 미래 프리미엄 제품을 위한 디자인 진화를 보여주며, 첨단 커넥티비티 및 제어 기술을 선보인다.
독특한 '슬링샷' 디자인과 첨단 기술은 전 세계 현대 디자인 센터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곡면 스크린이 적용된 대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기능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에 정교함을 더한다.
현대차의 기자회견은 2015년 9월 15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CET)에 6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체 보도자료
현대차 미국법인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소수의 미디어를 대상으로 '비전 G' 콘셉트 쿠페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는 현대차의 미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에 영감을 준 모델로, 럭셔리와 성능, 스타일을 약속함과 동시에 현대차 브랜드의 기반인 가치와 책임을 담고 있다고 설명됐다.
현대차 디자인 총괄 사장 피터 슈라이어는 "이 콘셉트는 전 세계 현대 디자인 스튜디오의 협력 아래 디자인됐지만, 미국 팀이 주도했다"며 "디자인은 현대차가 모든 차량에 불어넣는 아이디어, 즉 디자인과 성능의 균형을 이루면서 과장된 화려함이나 전형적인 럭셔리 코드에 치우치지 않아도 된다는 DNA를 해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 과정에서 현대차 디자이너들은 '기사도'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주목받고 존중받기 위해 소리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장 잘 정의하는 단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비전 G'는 크기와 드라마틱한 라인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절제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러한 존중하는 럭셔리의 한 예로, 운전자의 자립심을 반영해 주차 요원이 문을 열어주는 것처럼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기술이 적용됐다.
콘셉트의 외관 디자인은 긴 후드, 높은 벨트라인, 그리고 새총과 같은 형태의 캐빈이 특징이다. 현대차 미국 디자인센터장이자 쿠페 디자인팀을 이끄는 크리스토퍼 채프먼은 "도로에서 차를 볼 수 있는 '관객'보다는 소유자에게 말을 거는 디자인에 맞춰 비전 G는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세상이 제대로 돌아간다면 소유자가 차량 외관을 보는 유일한 순간은 차가 정지해 있을 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존중하는 럭셔리의 기본 개념은 실내로 이어지며, 명료함과 단순함이 강조된다. 눈에 띄는 럭셔리의 과시는 없지만, 우아한 라인과 마감이 돋보인다.
'비전 G'의 핵심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5.0리터 타우 V8 엔진으로, 6,000rpm에서 420마력, 5,000rpm에서 383lb-ft의 토크를 발휘한다. 타우 V8 엔진 패밀리는 워드의 '10대 베스트 엔진'에 세 차례 선정된 바 있다. 고압 직분사 시스템을 통해 인상적인 출력, 낮은 배출가스,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며, 최신 버전의 타우 V8은 최적화된 흡기 러너 길이, 향상된 타이밍 체인(마찰 및 NVH 저감), 저토크 배기 매니폴드, 증가된 압축비, 업그레이드된 다중 분사 매핑 등의 개선이 적용됐다. 이러한 개선 사항들은 낮은 rpm에서 더 평탄한 토크 곡선을 만들어 주행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비전 G'는 다음으로 8월 16일 일요일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서 열리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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