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 2023년 12월 2일

기아 EV5, 중국 옌청 공장에서 첫 생산 시작

kia ev5 china factory

기아의 중국 법인 COO(최고운영책임자) 양홍하이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기아 EV5 스마트 전기 SUV의 첫 번째 차량이 지난 11월 말 장쑤성 옌청에 위치한 조립 공장에서 생산됐다고 밝혔다.

기아 EV5의 공식 공개는 이달 초 열린 2023 광저우 오토쇼에서 이뤄졌다. EV5는 530Light(14만 9,800위안, 약 2,713만 원), 530Air(15만 9,800위안, 약 2,439만 원), 530Land(17만 4,800위안, 약 2,617만 원)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장거리 버전은 내년 3월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며, GT-Line 버전은 7월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장 4,615mm, 전폭 1,875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750mm의 기아 EV5는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와 160kW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실내는 64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과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를 갖췄다. 또한 뒷좌석에는 접이식 트레이 테이블, 4리터 중앙 서랍형 냉장고, 센터 콘솔의 반원형 수납 공간, 숨겨진 후크, 분리형 수납 공간이 마련됐다.

안전 사양으로는 7개의 에어백, L2+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반자동 차선 변경, 원격 스마트 주차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OTA(Over-The-Air) 업데이트, UWB 디지털 키,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히트펌프 에어컨을 지원한다.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EV5는 64.2kWh 배터리 팩과 160kW 전기 모터를 탑재해 530km(CLTC 기준)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88.1kWh 배터리 팩을 장착한 장거리 트림은 72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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