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 2021년 10월 29일

제네시스 G90, 2021년 말 출시 확정

Genesis G90 Set to Debut Before End of 2021

4세대 제네시스 G90이 올해 말 출시된다. 출시 지연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으나, 현대차그룹의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RS4 코드명의 신형 G90이 연내 데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전 세계 딜러 도착 시점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신형 G90은 2022년 1분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G90에는 카메라 레이더와 2개의 라이다로 구성된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다. 또한 5.0 V8 엔진을 유지하며, 에어 서스펜션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2개의 라이다 시스템은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제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기존 카메라 레이더 센서와 함께 레벨 3 자율주행을 구현한다.

한편 신형 G90은 차량 전면 양측에 2개의 레이더를 장착해 주행 중 측면 차량의 끼어들기를 감지하는 등 더욱 진보된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악천후에서도 더 정밀한 작동이 가능하며, 다양한 긴급 상황에서 더 자연스러운 대응이 가능하다.

genesis g90 rendering 2

“레이더 1개 장착 시 자율주행 기능이 전방에 집중되지만, 전면 양측에 레이더를 장착하면 차량 침입 감지 등 더 완벽한 레벨 3 구현에 유리하다.” “레벨 3 기술 대응에 앞서 G90으로 자율주행 기술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현대차의 하드웨어(HW)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세 가지 센서 그룹은 단일 알고리즘으로 통합되며, 주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센서 신호를 결합해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독립 제어 알고리즘을 확보한다.

신형 G90은 향후 현대차가 자율주행 분야에서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제공: Car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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