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6년 3월 18일

제네시스 GV90 코치 도어, 24인치 휠 장착하고 포착

Genesis gv90 coach door

최근 NYMammoth의 렌더링을 통해 2026년 말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V90 코치 도어 모델의 예상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많은 이들이 네오룬 콘셉트에서 보여준 대형 휠이 양산형에 적용될지 궁금해했다. 이제 Motorsjason의 스파이샷 덕분에 이 놀라운 24인치 휠이 양산형 GV90에 적용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센터-미트’ 핸들: 새로운 시그니처

이번 P1 프로토타입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은 도어 하드웨어의 위치와 디자인이다. 일반적인 SUV처럼 핸들이 떨어져 있는 것과 달리, 제네시스 GV90 P1은 차량 측면 중앙에 듀얼 플러시 타입 핸들이 모여 있다.

  • 디자인: 하이폴리시 크롬 마감으로 공기역학적 효율을 위해 차체와 완전히 일치하게 설계됐다.
  • 메커니즘: ‘P1’ 프로토타입(양산 직전 단계로 95% 완성도)임을 감안할 때, 이는 모터 구동식 팝업 핸들임을 확인시켜 준다.
  • 의미: 핸들을 나란히 배치함으로써 제네시스는 B필러가 없는 코치 도어 구성을 확정지었다. 도어가 열리면 반대 방향으로 열리며 필러 없는 넓은 ‘오픈 라운지’ 실내를 드러낸다.
제네시스 GV90 코치 도어

불가능을 공학으로: B필러 제거의 도전

양산 위치에 실제 핸들이 보인 것은 제네시스가 현대 자동차 디자인의 가장 큰 공학적 난제 중 하나를 극복했음을 보여주는 최종 증거다.

중앙 B필러가 없어 걸쇠를 고정할 곳이 없었기 때문에, 제네시스 엔지니어들은 걸쇠 메커니즘을 플로어와 루프 구조에 직접 통합해야 했다. 이렇게 완성된 핸들의 존재는 필러리스 디자인의 구조적 강성과 측면 충돌 안전성이 글로벌 양산 기준을 공식적으로 충족했음을 시사한다.

압도적 존재감: 24인치 ‘디시’ 휠

새로운 도어 하드웨어와 함께 양산형 휠의 첫 모습도 공개됐다. GV90 P1은 국산 양산차 중 가장 큰 24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항목제원 (예상)
휠 크기24인치
플랫폼eM 전용 EV 플랫폼
배터리 용량113kWh 이상
주행 거리400-500마일 (643-804km) WLTP
출력500~600마력 (듀얼 모터)

eM 플랫폼: 우아함에 걸맞은 성능

GV90은 단순한 디자인 연구가 아니다. 차세대 eM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술적 강자다. P1 프로토타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췄다.

  • 후륜 조향: 대형 차량을 좁은 도시 환경에서 기동하는 데 필수적이다.
  • 800V 아키텍처: 20분 이내에 수백 마일의 주행 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 ‘온돌’ 인테리어: 핸들이 실내로 안내하는 동안, 실내는 복사 난방과 회전 가능한 ‘스위블’ 시트를 갖춰 SUV를 이동식 거실로 탈바꿈시킨다.

시장 포지셔닝: 새로운 가격 지평

2026년 하반기 공식 데뷔를 앞둔 GV90은 브랜드의 가격 상한선을 높일 준비를 마쳤다. 기본 모델은 약 1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도어가 적용된 특화 코치 도어 / 프레스티지 에디션의 예상 가격은 15만~2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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