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오프로드 SUV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및 랜드로버 디펜더와 같은 전설적인 모델과 직접 경쟁할 계획으로, 제네시스는 럭셔리 오프로드 세그먼트를 재편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네시스 X 그란 에쿠에르: 대담한 새로운 시작
이 여정은 4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X 그란 에쿠에르 콘셉트와 함께 시작된다. 제네시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뤽 동커볼케는 이 콘셉트를 양산으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오프로드 방향에 대한 진지한 의지를 보여줬다.
현대자동차 사장 겸 COO 호세 무뇨스 또한 현재 라인업을 넘어서는 플래그십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견고한 오프로드 차량이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오프로드 최적화 디자인 및 성능
콘셉트는 대형 차체, 높은 지상고, 대형 오프로드 휠을 갖춰 유능한 오프로더의 핵심 특성을 구현했다. 긍정적인 시장 반응에 힘입어 양산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파워트레인: 전동화 옵션 검토 중
최종 파워트레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제네시스는 2026년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며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기술도 개발 중이다. 이는 신형 SUV에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 옵션이 적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프리미엄 포트폴리오 확장: GV90, 마그마, 비스포크
향후 제네시스는 GV90 풀사이즈 SUV, 고성능 마그마 서브 브랜드, 비스포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연간 판매량을 35만 대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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