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슬란(Aslan)을 기억하는 독자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14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전륜구동 세단이다. 레트로 감성의 7세대 그랜저에 대한 예측도 적중시킨 업계 소식통 덕분에, 현대가 플래그십 세단을 출시할 계획임을 알게 됐다.
단 1세대만에 출시 4년 만에 단종된 아슬란(터키어로 사자라는 뜻)은 기존 현대 플래그십이었던 다이너스티(Dinasty)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출시된 럭셔리 모델이었다.
당시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이름을 아슬란으로 정한 것은 카리스마와 강인함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아슬란은 그랜저보다 크고 제네시스보다 작다. 그랜저와 플랫폼을 공유해 높이와 너비는 그랜저와 동일하다. 전장 4.96m는 그랜저보다 약 5cm 길지만 제네시스보다 3cm 짧다.”고 밝혔다.

현대가 부활시키고자 하는 모델, 다이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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