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 2016년 11월 16일

현대자동차, 중국 구이저우에 빅데이터 센터 개소

Hyundai Motor Opens Big Data Center in Guizhou, China

구이저우 데이터 센터

현대자동차가 중국의 국가적 빅데이터 중심지인 구이안 신구에 '빅데이터'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이 새로운 시설은 현대차의 첫 해외 빅데이터 분석 전략 거점이 될 예정이며, 첨단 커넥티드 카 및 기술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이저우성 구이안 신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현대차의 신규 시설은 지역 내 IT 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중국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기로 한 결정은 현대차의 커넥티드 카 기술 개발 가속화를 의미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빅데이터 센터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현대차 국내 빅데이터 센터와 협력해 커넥티드 카 데이터를 분석할 예정이다. 두 센터에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현대차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빅데이터 센터 계획과 함께 시스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커넥티드 카 전략의 또 다른 핵심 진전을 이루었다. '오픈 이노베이션' 계획을 진전시키는 현대차와 시스코의 관계는 자동차가 사용자의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이 되는 'Car to Life' 커넥티드 카 비전을 향한 중요한 단계다.

현대차는 최근 미래 커넥티드 카를 위한 핵심 플랫폼 기술인 ccOS(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 개발에 착수했다. 이러한 일련의 개발은 현대차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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