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에서 판매된 투싼 ix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 12만 대를 에어백 어셈블리 결함으로 리콜한다. 이는 미국에서도 발생한 동일한 문제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에어백 어셈블리가 스티어링 휠 마운팅에서 분리될 가능성을 발견하고 제작사에 시정을 명령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5월 19일 현대자동차에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26일 사이에 제작된 투싼 ix 122,561대를 리콜하라고 명령했다. 리콜 사유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스티어링 휠의 혼 커버 체결 불량으로 충격 시 커버가 분리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에어백 성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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