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처음 공개된 이후, 현대자동차가 벌써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이다. 최근 현대의 페이스리프트는 전면적인 변화를 특징으로 했지만, 이번에는 보다 보수적으로 접근해 외관에 소폭 변화만 줄 것으로 보인다. 최신 스파이샷을 통해 실내는 싼타페 스타일을 채택해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한 쌍의 12.3인치 곡면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할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기아 R&D 센터 인근에서 포착된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짙은 위장막으로 덮여 있어 차이점을 식별하기 어렵다. 디자인의 어떤 부분에도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인 것으로 추정된다.
파워트레인은 현재 라인업 대비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다만 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미세 조정과 PHEV 모델의 전기 주행거리 증가를 위한 고밀도 배터리 팩 적용이 예상된다. 또 DCT 변속기가 단종되고 8단 AT로 대체된다는 점도 확인됐다.
실내를 살펴보면, 최근 출시된 코나나 싼타페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는 동일한 3세대 곡면 글래스 시스템과 주문형 기능을 포함한 최신 안전 및 기술 사양을 적용할 것이 확실하다. 현대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언제 출시할지는 알기 어렵지만, 한국에서는 2024년 여름 이전, 유럽 및 미국 사양 모델은 2024년 말까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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