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2년 2월 21일

아이오닉 6, 디테일 포착…픽셀 디자인 곳곳에

IONIQ 6 Spied in Detail: Pixels Everywhere

현대 아이오닉 6의 제원 일부(크기, 배터리 용량, 양산 일정)가 최근 공개된 가운데, 오토포스트가 양산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새로운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

이미 알려진 대로, 아이오닉 6(내부 코드명 CE)는 당초 계획된 출시 및 양산 일정(2022년 3~4월)보다 약 3개월 지연됐다. 정의선 회장이 차량 내외부 일부 부품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개선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외관 변경은 전후방 범퍼와 관련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차량 길이가 20mm 늘어났으며, 이는 주행 거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차는 세계 최초의 지능형 라이트닝 그릴을 도입할 계획이다(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 실내에는 더 큰 배터리 팩(77.4kWh)이 탑재되어 추가 주행 거리를 확보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현대자동차는 '2021년 1분기 전기차(EV) 전략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8개 전기차 모델 16만 대를 판매하고, 2025년에는 12개 EV 모델 56만 대로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6월 첫 전기 세단 모델인 아이오닉 6(코드명 CE)를 출시하고, 7월 아산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최소한 출시 시점 기준)은 듀얼 모터와 사륜구동(AWD)으로 308마력을 발휘한다.

현대차는 EV 콘셉트 '프로페시'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6 세단을 2022년 2분기 중 시장 상황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라인업은 2024년 초 대형 SUV인 아이오닉 7의 출시로 완성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6는 빠른 충전과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E-GMP(Electric 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한다. 아이오닉 6의 주행 거리는 515km로 확인되었으나, 이 수치가 한국 기준인지 해외 기준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 기준으로 인증될 경우 유럽이나 미국에서의 주행 거리는 각각 550km 또는 340마일에 달할 수 있다.

전용 EV 플랫폼을 통해 현대차는 차량 내부를 '스마트 리빙 스페이스'로 재구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높은 조절이 가능한 시트, 무선 연결, 서랍 등 독특한 기능을 제공한다. 플랫폼 패러다임의 변화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확장된다. UI는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탑승객의 편안함을 돕는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세단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크다. 곧 첫 유출 사진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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