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 / 2016년 2월 8일

기아, 2016년 1월 글로벌 판매 실적 발표

Kia Releases their global sales figures for January 2016

Kia Sales

서울에 본사를 둔 기아자동차가 2016년 1월 글로벌 월간 판매량 204,602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에는 승용차, 상용차, RV(레저용 차량)가 모두 포함된다.

 

글로벌 판매 실적에는 국내 및 수출 판매뿐만 아니라 해외 공장 생산분도 포함된다. 다만 2015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3.6%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실적을 살펴보면, 기아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4.6%(1,703대 증가) 증가했고, 유럽에서도 2.3%(858대 증가) 증가했다.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예를 들어 중국 판매는 전년보다 7,639대(13.2%)나 크게 줄었다. 미국 시장은 0.2%(97대), 기타 시장은 6.6%(2,490대) 각각 소폭 감소했다.

Kia Sales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아의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스포티지 컴팩트 CUV로 36,989대가 판매됐다. 스포티지에 이어 리오(중국명 K2)가 30,222대로 2위를 차지했고, 포르테(K3 또는 세라토)가 23,947대로 3위에 올랐다. 옵티마와 쏘울은 각각 16,696대, 12,186대 판매됐다.

전반적으로 판매량 변동은 현재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지는 눈길과 빙판길에서 주행하기 좋고 연비도 뛰어나 도시와 고속도로 모두에서 유리하다. 한편 1월은 대학생들에게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연비가 좋으며 편의사양이 적당한 차량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차량이 인기를 끌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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