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셀토스가 미국 시장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11월 22일 LA 오토쇼에서 기아의 주력 모델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기아 본사 근처에서 포착된 새로운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은?
현재까지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은 이 SUV의 미국 판매 여부에 대해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또한 루이스 시스네로스가 제공한 영상에서는 위장막 없이 캘리포니아 도로를 주행하는 기아 셀토스가 블랙박스에 포착되기도 했다.
기아 셀토스는 인도 시장에서 1.4L 터보, 1.5L 자연흡기, 1.5L 디젤 엔진이 제공되지만, 미국 시장에는 디젤 엔진이 도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어떤 엔진 라인업으로 미국에 출시될지 확실하지 않지만, 새로운 스마트스트림 감마2 1.6L 터보 엔진(신형 쏘나타 및 옵티마와 동일)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엔진은 180마력, 27.0kgm(195 lb-ft)의 토크를 발휘하며, 새로운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기술이 적용된다.
이 모델의 미국 시장용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다. 셀토스(Seltos)라는 이름은 현재 인도 시장에서 사용 중이며, 한때 '터스커(Tusker)'라는 이름이 거론된 바 있다. '터스커'는 큰 엄니를 가진 수컷 코끼리 또는 멧돼지를 의미한다.
셀토스의 생산지도 불확실하다. 최근 기아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T1 및 T2 레벨의 생산이 시작되었다는 정보가 전해졌다. 이는 충돌 테스트 등 다양한 시험에 사용되는 양산 차량이지만,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될지, 멕시코에서 생산될지, 아니면 한국이나 인도에서 수입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셀토스는 인기 있는 박시한 디자인의 기아 쏘울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다음 차량으로 기아 셀토스를 고려해볼 의향이 있는가?
더 자세한 소식은 계속 전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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