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기아 스팅어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 변경을 담은 첫 스파이샷을 공개했지만, 변경 폭이 매우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렌더링 이미지는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후미등 부분을 계속해서 그리고 있다. 가장 흥미로운 변화는 파워트레인에서 올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헤드램프의 전체적인 형상, 주간주행등, LED 방향지시등은 기존과 매우 유사하며, 범퍼 양 끝의 수직 에어로 펜더 가니쉬 위치도 동일하다. 반면 헤드라이트 내부 디테일은 기존 원홀 프로젝션 LED에서 소형 3홀 프로젝션 LED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변경되지 않은 측면 디자인은 새로운 휠을 적용해 분위기를 바꿨다. 기존 Y자형 5-스포크 휠 디자인에서 새로운 스포티한 휠로 변경됐다. 별 모양의 휠 캡과 10개의 스포크가 휠 중앙에 균형 있게 배치되어 5-스포크처럼 보이면서도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어 18인치 휠로 추정되는 휠은 기존의 컴팩트한 대칭형 디자인에서 바람개비 모양으로 변경됐다. 안정적이고 깔끔한 기존 18인치 휠과 달리, 새 휠은 정지 상태에서도 회전하는 듯한 다이내믹한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긴 테일램프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현재 모델과 달리 중간까지 모두 점등된다. 최근 기아자동차 세단의 테일램프 디자인과 유사하지만, 길게 뻗어 깔끔하다. 테일램프 하단에는 점등식 LED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적용되었으며, 원형 쿼드 머플러 팁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기아 스팅어 부분변경 모델에는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의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kg.m의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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