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4년 4월 30일

차세대 현대 NEXO, 최초 스파이샷 포착

hyundai nexo next gen spied for the first time

현대차는 CES에서 여러 차례 예고한 대로 차세대 현대 NEXO 개발을 공식 확인했으며, 이제 Healer TV가 현대 R&D 센터 인근에서 최초로 포착했다. 현대차의 신형 NEXO 생산 목표는 현재의 3배이며, 주행거리는 800km(약 500마일) 이상이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여러 차례의 난관 끝에 최근 2세대 넥쏘 연료전지 수소차 개발에 착수했다. 현대는 2024년 말까지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 1분기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효율 강화를 통한 상품성 개선, 충전 인프라 확대, 수출 물량 증대 등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2018년 첫 출고를 시작한 넥쏘는 한국, 미국, 유럽 시장에 진출했으며, 충전 인프라 부족에도 불구하고 2018년 827대를 판매했다. 판매량은 2019년 4,823대, 2020년 6,459대, 2021년 9,117대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처음으로 1만 대를 돌파했다.

신형 넥쏘는 당초 계획된 완전변경 수준이 아닌 부분변경 수준에서 상품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3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양산이 내부적으로 연기됨에 따라, 현대차는 신형 모델에 개선된 2세대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넥쏘 개발이 승용 수소전기차의 라인업 확대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당초 현대차는 스타리아 MPV와 제네시스 SUV 기반 수소전기차의 개발 및 양산을 검토했지만, 3세대 수소 시스템 개발 중단으로 최종 양산 일정을 보류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신형 넥쏘를 개발하면서 부족했던 성능과 내구성 등 상품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룹의 개발 역량이 현대차에 집중되면서 당초 계획된 3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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