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3년 7월 30일

차세대 기아 K3 / 포르테 세단 스파이샷 포착

kia k3 sedan spied 3

차세대 기아 K3/포르테 프로토타입의 세단 버전 스파이샷을 공개한다. 4세대 포르테는 5도어 크로스오버 버전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 트렌드와 달리 세단 버전이 포착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프로젝트명 CL4로 알려진 신형 기아 K3는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현행 세대에서 그대로 이어받되, 소폭 업데이트와 하이브리드 버전 추가 가능성이 있다. 기아가 K5(옵티마)에서 했던 것처럼, 이번 모델도 K3로 명칭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포르테 세단 라인업은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GT 버전에는 201마력의 1.6 터보 GDi가 탑재되고 나머지 라인업은 147마력의 2.0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된다. 이는 현대 엘란트라와 동일한 구성이지만, 엘란트라는 하이브리드 버전이 있는 반면 기아는 신형 K3 크로스오버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자사의 니로와 경쟁하게 될지 주목된다.

미국 시장에서 기아는 2세대 이후 포르테 해치백을 단종했지만, 현재 세대의 해치백 버전은 한국, 호주, 칠레 등 일부 시장에서 세라토라는 이름으로 계속 판매되고 있다.

kia k3 sedan spied

신형 K3의 숨겨진 도어 핸들, 세련된 디자인 선사

디자인 측면에서 프로토타입은 짙은 위장막에도 불구하고 EV9에서 이미 본 디자인 요소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최근 데뷔한 피칸토 페이스리프트에서 기아가 선보인 디자인과도 유사하며, 피칸토는 유럽, 한국 및 일부 신흥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후면을 살펴보면 몇 년 전 공개된 기아 노보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쿠페 실루엣이 눈에 띈다. 다만 테일램프는 피칸토와 동일한 처리 방식을 사용해, 기아가 남은 내연기관 차량에도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적용할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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