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가 오는 2월 3일 열리는 NFL 챔피언십 슈퍼볼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미국 사양 GV80을 데뷔시킬 예정이며, 전날 마이애미에서 차량과 TV 광고를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사업부 이영우 부사장은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V80 출시 행사에서 이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350개 이상의 제네시스 딜러십을 확보했다"고 이 부사장은 말했다. "다음 달 슈퍼볼을 위해 GV80을 선보일 계획이다. 본격적인 신차 출시는 여름쯤 이뤄질 것이다."
제네시스는 향후 1년 6개월 동안 제품 라인업을 6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G70, G80, G90, GV80에 이어 올해 신형 GV70을 추가하고 내년에는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미국 사양 모델은 여름에 출시되며, 완전히 새로운 두 가지 가솔린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 300마력을 내는 2.5 T-GDi 세타 II와 최상위 사양으로 375마력을 발휘하는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다.
VR 내비게이션, 도로 능동형 소음 저감, 에르고 모션 시트 등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한 한국 사양 모델과 동일한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세부 사항은 여름 출시에 앞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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