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가 북미 사양 첫 SUV인 GV80을 공개했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Car and Driver가 GV80의 미국 시장 가격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기본 가격은 5만 달러, 최고 사양은 6만 5천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사업부 이영우 부사장은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V80 론칭 행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350개 이상의 제네시스 딜러십을 확보했다”고 이 부사장은 말했다. “다음 달 슈퍼볼에 GV80을 선보일 계획이다. 본격적인 신차 출시는 여름경 이뤄질 것이다.”
제네시스는 향후 1년 6개월 동안 제품 라인업을 6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G70, G80, G90, GV80에 이어 올해 신형 GV70을 추가하고 내년에는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중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북미 사양은 여름에 출시되며, 완전히 새로운 두 가지 가솔린 엔진이 제공된다. 현재 300마력을 발휘하는 2.5 T-GDi 세타 II와 최고 사양으로 375마력을 내는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다.
한국 사양 모델과 동일한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R 내비게이션 포함), 도로 능동 소음 제어(RANC), 에르고 모션 시트 등이 포함되며, 자세한 내용은 여름 출시 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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