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지난 10월 말 '더 뉴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으며, 이제 미국에서 언제 공개될지 주목된다. LA 오토쇼를 앞두고 기아는 페이스리프트된 쏘렌토를 선보였지만 카니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제 동료 매체 쇼츠카(ShortsCar)가 미국 사양을 포착했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기반으로 '모던 볼드니스(Modern Boldness)'라는 콘셉트 아래 세련된 고급감과 SUV 같은 강인함이 조화된 외관을 갖췄다.
전면부는 수직형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범퍼와 날렵하게 다듬어진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면부의 날렵함과 존재감을 완성한다.
측면은 수직형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캐릭터 라인의 직선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져 균형감을 자아내며,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단단하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번호판 위치를 아래로 이동시키고 노출된 스티어링 휠을 없애 넓고 깔끔한 테일게이트를 구현했으며, 좌우로 연결된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고급감을 더하면서 전면부와 통일감을 부여한다.

또한 범퍼 하단을 블랙 클래딩과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마감해 더욱 견고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디자인 전용 트림인 그래비티(Gravity)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을 적용했으며, ▲루프랙 ▲C필러, 테일게이트, 도어 가니시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에 다크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더 뉴 카니발의 외장 색상은 아이보리 실버, ▲스노우 화이트 펄 ▲아스트라 블루 ▲오로라 블랙 펄 ▲플라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 등 6가지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카니발은 가족 고객을 위한 독특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독보적인 패밀리카의 지위를 유지해 온 모델”이라고 기아 관계자는 말했다. “다음 달 사전 계약 시점에 더 뉴 카니발의 상품성에 대한 상세 정보와 가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