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 2020년 3월 17일

기아 더 뉴 쏘렌토, 국내 공식 출시

kia sorent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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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오는 19일(목) 쏘렌토의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둔 가운데, 오늘(17일)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신형 쏘렌토를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대형 SUV의 공간 활용성, 강력한 주행 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은 '리파인드 볼드니스(Refined Boldness)' 콘셉트로 완성됐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볼드함을 더한 '타이거 노즈'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후면부는 세로형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가로로 배치된 레터링 타입 엠블럼, 넓은 범퍼 가니쉬의 대비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펑셔널 이모션(Functional Emotions)' 콘셉트로 설계됐다.

12.3인치 계기판, 10.25인치 UVO(예약) 내비게이션, 대화면 디스플레이,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가 적용됐으며, '크리스탈 라인 무드 조명',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촉감과 시각적 고급감을 높인 실내 소재 등으로 차별화된 감성을 구현했다. 신차는 신규 플랫폼 기반의 최적화된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공간 활용성을 크게 개선했다.

휠베이스는 35mm 늘어났으며, 2열 무릎 공간과 적재 공간이 증가했다. 특히 대형 SUV에만 적용되던 2열 독립 시트를 적용해 2열 탑승객의 편안함과 편의성을 높였다(6인승 모델 한정). 신형 쏘렌토 디젤 모델은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의 조합이다.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f·m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4.3km/l(5인승, 18인치 휠, 2WD 기준)를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9kgf·m의 구동 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시스템이다.

토크는 35.7kgf·m다. 또한 올해 3분기에는 스마트스트림 G2.5 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탑재한 신형 쏘렌토 가솔린 터보 모델이 추가돼 국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만 기아는 정부의 친환경차 기준 미달로 이전에 계약이 중단됐던 하이브리드 모델의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사전 계약 첫날 1만 3849대의 계약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신형 쏘렌토에는 차별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최초로 적용한 안전 사양이다.

차량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되어 2차 사고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신형 쏘렌토에 최초로 적용된 기아 페이(Kia PAY)는 제휴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결제 시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다른 편의 기능으로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와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60° 뷰(내 차 주변 영상)’가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쏘렌토는 동급을 넘어 대형 SUV는 물론 세단보다도 우월한 상품성을 실현했다”며 “라이프를 위한 ‘뉴 라이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세대 쏘렌토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트렌디 2,948,000원 △프레스티지 3,227,000원 △노블레스 3,527,000원 △시그니처 3,817,000원으로 책정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r6ROS0oxxWc
https://www.youtube.com/watch?v=VmbCDAVEA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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