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더링 / 2026년 4월 16일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 예상 디자인 렌더링 공개

genesis g90 facelift rendering kksstudio

최근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가 국내 최초로 레벨 3 자율주행을 탑재한 양산차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mpost&kksstudio가 G90 페이스리프트의 예상 디자인을 렌더링했다. 국내 출시는 2026년 3분기, 해외 시장은 2027년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G90 페이스리프트, 무엇이 달라지나?

실내에서는 디지털 통합 측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제네시스 모델이나 곧 출시될 GV90과 달리, G90 페이스리프트는 더욱 클래식하고 우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숨김 처리)과 고급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3개의 클러스터 게이지를 도입할 전망이다.

현재의 운전자 보조 기술과 달리, 이 레벨 3 시스템은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 조건부 자동화: 지정된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완전히 제어권을 가지며,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는 핸들과 시선을 도로에서 떼도 된다.
  • 스마트 센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LiDAR, 레이더, 카메라를 정교하게 배열하고, 새로운 통합 ADCU(자율주행 제어 유닛)가 이를 관리한다.

자율주행 추진 재개

현대차는 원래 2023년에 레벨 3을 목표로 했으나, 엄격한 반복 테스트를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확보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했다. G90 페이스리프트에 이 기술을 처음 적용하기로 한 결정은 제네시스를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테슬라 FSD(Supervised)와 직접 경쟁시키려는 현대차의 전략을 보여준다. 테슬라 FSD는 현재 국내에서 레벨 2+ 수준으로 운영된다.

기술 비교: HDA2 vs. 레벨 3 HDP

기능HDA2 (현재 레벨 2)HDP (신규 레벨 3 페이스리프트)
책임운전자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시스템 (차량이 환경 모니터링)
핸즈오프짧은 시간/보조 시에만 가능고속도로에서 완전 핸즈프리
비상 인수즉시 운전자 대응시스템이 여유 시간 제공

글로벌 선언

G90 페이스리프트에 레벨 3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제네시스는 단순한 차량 업데이트를 넘어 '조건부 자동화' 인증을 획득한 소수 제조사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향후 제네시스 EV 모델, 특히 기대를 모으는 GV90의 청사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G90 페이스리프트가 올가을 국내 도로에 진정한 레벨 3 자율주행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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