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 2018년 6월 21일

제네시스·현대·기아, 최신 JD파워 분석에서 상위권 싹쓸이

Genesis, Hyundai & Kia Are Three High-Ranked on Latest JD Power Analysis

신차 품질이 4년 연속 개선돼 2017년 대비 4% 향상됐으며,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J.D. 파워 2018 미국 초기 품질 조사(IQS)가 밝혔다.

초기 품질은 차량 소유 첫 90일 동안 차량 100대당 발생한 문제 수(PP100)로 측정되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올해 조사에서는 8개 측정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품질이 개선됐고, 조사에 포함된 31개 브랜드 중 21개 브랜드가 2017년보다 품질을 향상시켰다. 업계 평균인 93 PP100은 2017년보다 4 PP100 개선된 수치다.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소비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고 수준의 차량 품질을 생산하는 데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J.D. 파워 글로벌 자동차 부문 부사장 데이브 사전트는 말했다. “하지만 일부 차량 소유자는 여전히 문제를 발견하고 있다. 차량이 더욱 복잡해지고 자동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제조사가 결함 없는 차량을 제공할 능력이 있다는 완전한 신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 순위 브랜드 및 모델

제네시스는 68 PP100의 점수로 전체 초기 품질 1위를 차지했다. 기아(72 PP100)가 2위, 현대(74 PP100)가 3위를 기록했다. 한국 브랜드 3개가 전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기아가 대중 시장 브랜드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은 4년 연속이다. 포르쉐(79 PP100)가 4위, 포드(81 PP100)가 5위를 차지했다.

마쓰다는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브랜드로, 소유자가 2017년보다 25 PP100 적은 문제를 보고했다. 미쓰비시(20 PP100 개선), 캐딜락(15 PP100 개선), 인피니티(15 PP100 개선), 현대(14 PP100 개선), 렉서스(14 PP100 개선) 등도 큰 개선을 보였다.

가장 많은 모델 부문별 수상을 한 모기업은 포드 모터 컴퍼니(5개 부문)이며, 현대차그룹(4개), BMW, 제너럴 모터스, 닛산(각 3개)이 뒤를 이었다.

• 포드 모터 컴퍼니 모델 중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모델은 포드 익스페디션, 포드 머스탱, 포드 슈퍼 듀티, 링컨 컨티넨탈, 링컨 MKC다.

• 현대차그룹 모델 중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모델은 제네시스 G90, 현대 투싼, 기아 리오, 기아 쏘렌토다.

• 제너럴 모터스 모델 중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모델은 뷰익 앙코르, 쉐보레 실버라도, 쉐보레 실버라도 HD다.

• BMW 모델 중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모델은 BMW 4 시리즈, BMW X1, BMW X6다.

• 닛산 모델 중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모델은 닛산 알티마, 닛산 프론티어, 닛산 맥시마다.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기타 모델로는 아큐라 ILX, 닷지 그랜드 캐러밴, 메르세데스-벤츠 GLA, 토요타 코롤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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