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샷 / 2020년 8월 25일

현대 엘란트라 N, 유럽에서 스파이샷 포착

hyundai elantra n (6) (Medium)

신형 엘란트라 N 프로토타입 3대가 유럽 테스트 센터에 인도됐으며, 그중 첫 번째 차량이 오늘 도로 위에서 포착됐다. SB-Medien 덕분에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와 대형 머플러 등 N 모델 특유의 부품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은?

1년의 공백 끝에 현대 N 퍼포먼스 브랜드가 돌아왔다. 쏘나타의 경우 N 대신 N-라인을 출시한 것과 달리, 현대는 신형 중형 세단의 고성능 버전을 이미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7세대 아반떼 CN7(한국명 엘란트라)은 마침내 N-라인과 N 두 가지 버전을 모두 갖추게 된다. 쏘나타 DN8처럼 N-라인만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N-라인은 기존 아반떼 스포트를 대체할 예정이다.

신형 N-라인 모델은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갖추지만 N 모델의 주행 성능은 제공하지 않으며, 곧 출시될 아반떼 N은 1.6 터보가 아닌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진정한 N 모델이 될 것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75마력, 최대 토크 36kg.m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벨로스터 N이나 i30 N과 동일한 수치다. 6단 수동변속기와 8단 DCT가 조합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에 따르면, 아반떼 N은 본격적인 4도어 세단으로 일상 주행과 주말 서킷 주행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고성능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위장막을 두른 프로토타입에는 벨로스터 N 알로이 휠과 N 모델 특유의 퍼포먼스 블루 도장, 그리고 대형 듀얼 머플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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