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코나 N 공개 당시 밝혔듯, 현대의 N 퍼포먼스 브랜드는 전동화 라인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Motor.es가 아이오닉 5 N의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 어떻게 생각하나?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은?
현대자동차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대 N 데이' 행사에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ver just drive'를 발표했다. 이 슬로건은 자동차 동력원이 다양해지는 전동화 시대에도 지속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발표자로 나선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이 말했다. "최초의 전동화 N 모델은 E-GMP를 기반으로 할 것이다."
E-GMP 기반 고성능차 출시 계획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2020년 12월, E-GMP 플랫폼이 최대 600마력까지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기아 EV6 GT의 경우 최고 출력 584마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5초 만에 도달한다.
아이오닉 5 N이 기아 GT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가질까? 타당한가?
쉬미에라 부사장은 현대차의 '움직이는 연구소'로 불리는 RM20e가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2020년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RM20e는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기술을 N 브랜드 차량에 접목하기 위해 개발된 고성능 전기차로, 차체 중앙에 모터를 배치하고 후륜구동(MR)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RM20e의 디자인은 수소 등 새로운 동력원에 맞게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성능 수소차 외에도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결합한 모델도 검토 중이다." 이는 수소 기반 N 퍼포먼스를 포함한 새로운 개념의 고성능 전동화 모델 출시를 시사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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