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바 2017 / 2017년 3월 8일

현대차,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 참가

Hyundai Motor at the 2017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2017 제네바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뉴 제너레이션 i30 왜건과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FE Fuel Cell 두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하이라이트로는 IONIQ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포함된다. 이 차는 IONIQ 하이브리드 및 전기 버전과 함께 IONIQ 라인업을 완성한다. 자율주행 IONIQ 콘셉트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주며, 방문객들에게 이 기술을 가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외골격(exoskeleton) 기술은 미래 개인 모빌리티를 제시한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영역에서 스릴 넘치는 RN30 콘셉트로 감성을 자극하며, 이 콘셉트는 미래의 고성능 N 모델과 현대 i20 쿠페 WRC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뉴 제너레이션 현대 i30 왜건: 우아함과 다용도의 만남

제네바에서는 뉴 제너레이션 현대 i30 왜건이 최초로 공개된다. i30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인 이 차량은 5도어 해치백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왜건 차체에 우아함과 실용성을 더했다. 시트를 접지 않은 상태에서 602리터(VDA 211), 접은 상태에서 1,650리터(VDA 214)의 적재 공간을 제공해 이 세그먼트에서 가장 큰 트렁크 중 하나를 자랑한다. 트렁크 바닥 아래 추가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성이 더욱 향상됐다. 풀 LED 헤드램프와 수직 배치된 LED 주간주행등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i30 왜건은 디자인 측면에서 i30 패밀리의 언어를 따르며, 현대 패밀리 아이덴티티인 캐스케이딩 그릴을 갖췄다. 루프라인이 뒤로 갈수록 낮아지고 역동적인 비례감을 갖춰 왜건임에도 거의 쿠페와 같은 실루엣을 연출한다. 매끄럽고 역동적인 프로필은 측면 창문을 둘러싼 크롬 프레임에 의해 더욱 강조된다.

Thomas Bürkle – 현대디자인센터유럽 수석 디자이너

유럽에서 설계, 개발, 테스트 및 생산된 신형 현대 i30는 현대자동차의 유럽 DNA를 담은 모델이다. i30는 새로운 국민차로 탄생했다. 단순한 하나의 모델이 아니라 네 가지 바디 타입으로 구성된 패밀리 카로, 각기 독특한 개성을 지니면서도 일관되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통일되었다. 이번에 신형 i30 왜건을 통해 우아함과 활용성을 두루 갖춘 차체 타입을 새롭게 선보인다.

Thomas A. Schmid – 현대자동차 유럽 최고운영책임자(COO)

현대자동차, 차세대 연료전지 콘셉트 공개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FE 연료전지 콘셉트(FE Fuel Cell Concept)도 함께 선보인다. 이 콘셉트는 한 번 충전으로 8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현대자동차가 궁극적으로 목표로 하는 무배출 수소 에너지 사회(Hydrogen Energy Society) 실현을 위한 다음 단계를 의미한다.

현대자동차는 혁신적이고 연비 효율이 뛰어난 차량을 개발해온 전통을 바탕으로,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지속 가능 모빌리티 리더로 도약하고자 한다. 우리는 수소 에너지 사회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수소 생산, 공급 및 인프라 구축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촉구한다.

Woong Chul Yang – 현대자동차 부회장

2017 제네바 모터쇼

두 세계의 장점을 결합: IONIQ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 합류

현대자동차는 IONIQ 라인업도 함께 전시하며, 특히 올여름 유럽 쇼룸에 출시를 앞둔 IONIQ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에 주목하고 있다. IONIQ는 세계 최초로 3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갖춘 모델이며,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지속 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 5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종, 전기차 4종, 수소연료전지차 1종 등 총 14개의 친환경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IONIQ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40%의 업계 최고 수준 열효율을 자랑하는 신형 1.6 GDI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5 PS 최고 출력, 147 Nm의 토크를 발휘하는 45kW(61 PS) 전기 모터, 8.9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전기 모드 최대 주행 거리 63km, CO2 배출량 26g/km*, 연비 1.1L/100km*(NEDC 복합 모드 기준)를 달성했다.

2017 제네바 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에는 자율주행 IONIQ 시뮬레이터도 전시된다. IONIQ 라인업과 동일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자율주행 IONIQ는 지붕이 아닌 전방 범퍼에 LiDAR 시스템을 숨긴 몇 안 되는 자율주행차다. 부스에는 두 대의 가상현실 조종석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자율주행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IONIQ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로 IONIQ 패밀리를 완성하고 전동화 모빌리티를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세 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 옵션을 갖춘 IONIQ는 뛰어난 디자인, 운전의 즐거움, 새로운 커넥티비티 기능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타협 없이 제공하는 독보적인 제품이다. 진정한 e-모션(e-motion)이 이끄는 자동차다.

Jochen Sengpiehl현대자동차 유럽 마케팅 부사장

2017 제네바 모터쇼

고성능 마니아를 위한: RN30 콘셉트와 i20 쿠페 WRC

현대자동차는 제네바에서 RN30 콘셉트도 선보이며 미래의 고성능 'N'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형 i30를 기반으로 한 RN30은 380 PS의 2.0리터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을 갖춘 레이싱 머신으로 탄생했다.

RN30은 강력하고 역동적인 스포츠 주행을 보장하는 고성능 차량의 콘셉트를 구현했다. 곧 첫 번째 N 모델로 진화할 RN30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을 제공하겠다는 열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Albert Biermann현대자동차 차량 시험 및 고성능 개발 총괄

2017 제네바 모터쇼

현대 모터스포츠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재의 i20 Coupe WRC 경쟁 차량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 i20 Coupe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차량은 WRC의 2017 기술 규정에 맞춰 제작됐으며, 이 규정은 디자이너에게 더 큰 공기역학적 자유를 부여했다.

이러한 변화는 더욱 넓고 강력해진 차량으로 전 세계 WRC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우리는 성공적인 2016 시즌을 발판 삼아 두 시즌 동안의 WRC 경험을 실제에 적용하고 있다.

미셸 난단팀 프린시펄

2017 제네바 모터쇼

첨단 웨어러블 로봇으로 선보이는 개인 모빌리티 혁명

H-MEX, HUMA, H-WEX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혁신 기술로, 의료·작업·일상 생활을 돕는 첨단 보조 외골격(exoskeleton)이다.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 장비는 자동차를 넘어 개인 모빌리티를 구현한다. H-MEX(Hyundai Medical Exoskeleton)는 하반신 척수 손상 환자의 보행 능력 회복을 돕는다. HUMA(Hyundai Universal Medical Assist) 외골격은 근력이 약한 사람에게 보행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반면 H-WEX(Hyundai Waist Exoskeleton)는 상체와 엉덩이를 지지해 반복적인 수작업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작업자의 허리 부상을 예방한다.

현대자동차는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서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보조 로봇 기술의 발전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수준의 이동 자유를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선구적인 외골격 장치가 사용자의 일상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고객의 웰빙을 위한 더 많은 모빌리티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

임태원현대자동차 중앙첨단연구개발연구소 소장

2017 제네바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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