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뉴스 / 2022년 6월 9일

현대차, 강남에서 자율주행 RoboRide 시범 서비스 개시

Hyundai Autonomous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에서 자체 개발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IONIQ 5 배터리 전기차(BEV)를 활용한 RoboRide 차량 호출 서비스 시범 운영을 오늘 발표했다.

이번 RoboRide 시범 서비스는 서울 도심에서 가장 혼잡한 지역 중 하나인 강남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한 최초의 차량 호출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시범 서비스를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획득했다.

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호출 모빌리티 플랫폼 'i.M'을 운영하는 국내 스타트업 진모빌리티와 협력한다. 진모빌리티는 자사 i.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두 대의 IONIQ 5 RoboRide 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또한 주행 안정성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자율주행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면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양산 및 성공적인 상용 출시를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자체 개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기반으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센터장 장웅준 전무는 말했다. "이번 RoboRide 시범 서비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내재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대차 자율주행

"저희는 관련 기관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의 RoboRide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진모빌리티 이성욱 대표는 말했다.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귀중한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 안전하고 유연하게 주행할 수 있는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복잡한 주행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은 서울시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차량과 신호등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19년부터 강남 지역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통해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수집해 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안전을 위해 자체 개발한 원격 차량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자율주행 상태, 차량 및 경로를 모니터링하고,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차선 변경 등 원격 지원 기능을 통해 주행을 지원한다.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RoboRide 차량은 스스로 인지, 판단, 제어하며, 안전 운전자는 제한된 상황에서만 개입한다.

RoboRide 시범 서비스는 도로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최대 3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안전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해 비상 상황에 대응한다. 현대차그룹은 먼저 내부 선정 인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후, 향후 일반 고객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를 기념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RoboRide 차량의 첫 번째 고객으로 시승했다.

출처: H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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