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4년 상반기 중 올 뉴 K4 세단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에덴(Eden)이 현대·기아 R&D 센터 인근에서 P1 프리프로덕션 모델을 포착했다. 이 신차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되며,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포착된 시험 차량의 후면부를 살펴보면, 좌우로 연결된 테일 램프가 'A'자 형태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내부 그래픽 역시 수평 라인과 빗살 패턴의 4열 구성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번호판은 범퍼 하단에 위치해 스포티함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머플러는 히든 타입이다.
한편 K4는 기아의 패밀리 룩을 계승하며, 기아의 시그니처인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풀 LED 램프, 슬림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 디자인으로 적용된다.

프로토타입을 살펴보면 2열 도어 필러 쪽으로 히든 타입 도어 핸들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최신 통합 인포 시스템이 탑재될 전망이다. 하지만 모든 신형 기아 모델에 동일한 디자인 레이아웃이 적용되는 점은 다소 식상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K4는 차체가 이전보다 크게 커지면서 휠베이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 엘란트라와 동일한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르테 세단의 라인업은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GT 변형에는 201마력의 1.6 터보 GDi가, 나머지 라인업에는 147마력의 2.0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된다. 이는 현대 엘란트라와 동일한 라인업이지만 엘란트라에는 하이브리드가 추가되어 있다. 따라서 K4에도 하이브리드 변형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