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9(해외 시장명 K900)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이 5~6월 중 데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공개를 기다리는 사이 기아 플래그십 세단의 페이스리프트 첫 유출 사진이 나왔다. 더 나아졌을까?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은?
2년 전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에는 한국의 한 주유소에서 포착된 위장막을 씌운 K9 두 대가 담겨 있다. 2세대 K9(코드명 RJ)은 이미 3.3 터보 GDi(370마력)와 3.8 GDi(315마력) 등 두 가지 V6 가솔린 엔진으로 판매 중이다.
또한 시장에 따라 425마력을 내는 5.0 V8 타우 가솔린 엔진도 여전히 선택 가능하다. 2세대 기아 K900은 전 세계적으로 저조한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K9을 카덴차와 함께 단종시켰다. 판매 부진 세단을 단종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동시에 집안에 적이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바로 제네시스다.
2020년 동안 K900(K9)은 미국 시장에서 305대만 판매됐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스팅어(12,556대)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있다. 제네시스의 경우 G90이 기아 카덴차와 K900을 합친 것보다 많은 2,056대를 판매했고, 최근 출시된 G80은 3,359대를 기록했다.
이 스파이샷에서 기아 K9 페이스리프트가 위장막으로 덮여 있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많이 말할 수는 없다. 사진을 보면 이미지 개선과 운명을 바꾸기 위해 대대적인 앞뒤 페이스리프트가 예상된다. 페이스리프트는 예를 들어 스팅어보다 더 정교하고 광범위해 보인다.
기아가 파워트레인에 어떤 변화를 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최신 엔진과 친환경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3세대 플랫폼을 도입해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변형을 추가할까? 그렇지 않은 듯하다. 최근 스파이샷은 기아가 여전히 3.8 엔진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아 K900 페이스리프트는 최신 안전 패키지와 함께 G80 등에서 이미 선보인 새로운 IT 시스템 및 최신 기술을 적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토타입에는 새로운 로고를 포함한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가 이미 적용됐다. 최근 2021년형 K9이 한국에서 출시돼 여러 업데이트와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부를 선보였다.
사진 출처: Auto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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