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 2014년 3월 13일

기아차, 쏘울 EV 5,000대 판매 목표…가격은 3만 9,400달러

기아 쏘울 EV

기아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쏘울 전기차를 출시하고 수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국내외 판매를 합쳐 연간 최대 5,000대의 쏘울 EV를 판매할 목표다.

기아차 관계자는 “북미 시장으로의 쏘울 EV 수출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국내 공급 물량은 500대이며, 내년에는 9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쏘울 EV의 소비자 가격은 약 4,2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환경부의 보조금 1,50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900만 원을 고려하면 소비자는 약 2,000만 원에 쏘울 EV를 구매할 수 있다. 

기아차는 오는 3월 15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공개 청약을 통해 처음으로 개인에게 쏘울 EV를 판매할 계획이다. 

쏘울 EV에는 27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급속 충전은 단 24분 만에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48km를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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